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부분을 직접 한번 쳐보세요. 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직접 손에 끼우고 샌드백을 쳐보세요. 팔을 통해 타격감이 전달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특허 개발한 글러브를 설명하는 이준범 관장 얼굴에 아이와 같은 ‘신남’이 묻어져 있다. 거대 시장이 된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선수들, 그들이 전 세계라는 무대 안에서 펼치는 플레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구와 야구, 쇼트트랙, 피겨, 양궁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때 그 종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된다. 이는 선수 개인이나 국가적 명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스포츠도 ‘세계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할 때가 있었다. 특히, 어렵고 가난했던 ‘7080’시절, 국민에게 그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피부로 안겨준 종목이 바로 복싱이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년 당시 파나마에서 울려 퍼진 홍수한 선수의 이 한마디는 당시 안방에서 TV를 보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다. ‘복싱다이어트’ 2024년 현재 복싱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대회가 개최됐다. 생활체육으로써 줄넘기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대회 결과는 남광장 점핑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유노점프 능동점이 종합준우승을 그리고 뮤직점핑줄넘기 6호점, 태안줄넘기클럽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재영 체육진흥과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