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3일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방화수류정 일대)에서 새빛모아협동조합(이사장 송준호)이 주최·주관하고 수원문화재단, 정도일보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새빛문화 한마당' 축제가 여러분을 맞이한다. 새롭게 펼쳐질 이날 축제는 수원시민과 예술인들의 협력, 지방언론사의 후원을 통한 전시 및 공연 문화체험, 시민 버스킹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흥겹고 센스있는 축제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펼쳐지는 1부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중국 전통 학습체험 놀이, 자연 그림 손수건 만들기, 캐리커쳐, 목공예 체험, 그리고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의 '라디오 체험' 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3 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어린이 사자춤 공연과 가수 박은정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소개 및 축사 그리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박영서 퓨전 장구팀 공연, 국악 주법을 개발한 안근학의 섹소폰 연주, 삼일중학교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로이와필 등은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조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기간 표류중인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주도로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은 과거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20년째 표류중이다”라며,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곤란하고, 이로 인해 기존의 민간참여 개발 방식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최고높이 14∼18m의 5층 규모의 건축물만 건설 가능한 상황으로, 과거 수원시에서 개발사업자 공모시 민간업체 참여가 전무하여 사업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 주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히며,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에는 용지비, 건축비 등 약1천억원의 막대한 예산투입이 필요하고, 사업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가 1천억원의 개발비를 부담하는 것은 재정 여건상 힘들고, 다수의 국가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