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언론연대는 각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공통된 질문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동두천양주연천을 민주당 남병근 후보가 동참했다. 모두 함께 남병근 후보의 의지와 소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출마 이유와 각오는? 윤석열 정권 2년, 나라는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태원 159명의 죽음, 오송에서의 어이없는 죽음, 해병대 채 상병의 죽음 등 수많은 국민의 참변에 대해 책임지는 자 단 한 명도 없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민주 독재가 현 정부의 실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잼버리 실패, 부산 엑스포 참패,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문제, 최근 독도 문제 등 미숙하고 굴욕적인 국제 외교로 민족의 자존심에 회복 못 할 상처를 남겼습니다. 9·19 군사 합의를 파기하여 접경지역에 사는 우리 동두천·연천·양주 주민들을 더 불안하고 힘들게 만들고 있으며, 천정부지의 고물가, 산사태처럼 커지는 가계 부채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우리 동두천·연천·양주들의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영업을 피폐하게
스타 영어 강사신데 혹시 집에서 딸아이에게 영어로 대화를 하십니까? 김효은 후보는 웃으며“그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영어 강사이다 보니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 관련 영상이나 영어 관련 콘텐츠 등을 많이 보여주고 그럴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말을 이해하고 우리말을 제대로 습득한 후에 영어를 배우면,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라며, 유독 한글 사랑을 강조했다. 김효은 후보와 여담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월 11일 경기언론연대(이하 경언연)는 22대 총선에 도전한 ‘젊은 엄마’ ‘스타강사’ ‘일타강사’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오산시 국민의힘 김효은 국회의원 후보와의 만남을 가졌다. 세마역 인근 선거 사무소에서 만난 김효은 후보는 다소 상기된 표정과 함께“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엄마가 되면서 생각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보다 더 올바른 참교육의 길을 가고자 하는 첫 걸음을 젊은 도시에서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걸 다 뒤로하고 경기도 최고의 교육 도시 오산시에 왔다”라고 오산에 오게 된 사실을 매우 기쁘게 전했다. 먼저 후보자 본인에 대한 최대 강점으로 시작한 김효은 후보는 “젊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