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5호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총선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차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한 대표적인 미래설계전략통으로 AI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가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뒤 통일부 하나원 공중보건의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차 후보는 국경없는의사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왔다. 차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펜데믹 국제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인재 영입되어 오산에 전격배치 됐다. 이런 차 후보를 위해 이재명 대표는 어제(17일) 본래 일정에 없던 오산을 전격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를 구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미래 위기는 안중에 없는 정권을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죽이는 정치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오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8일 ‘교섭단체 정책드라이브’(이하 간담회) 일환으로 오산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맞이하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을 비롯해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 신임 대표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이 시장은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오산시에는 할 일이 많다”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오산시 현안에 전폭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산 청사진에 오랜 시간, 어려운 시절에도 오산을 떠나지 않고 오산만을 바라본 이권재 시장님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느껴진다”며 “경기도지사님을 만나 오산의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서랑저수지 둘레길 조성 ▲물향기수목원 활용 축제 오산시-경기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