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가 19일 오전‘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반려마루 화성’은 과거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로 불렸던 곳으로 2013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코팜랜드 부지)에 건립되어 10년 넘게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 기간이 지난 개와 고양이를 기증받아 보호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 동물 입양시설이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반려견을 키웠던 애견인으로서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갖고 키워야 한다”며 “유기 동물이 발생하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최근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입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동시에“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이 적은 것도 사실”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연 1회 무료 접종, 반려동물 운동장 등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관한 공약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7일 화성시민의 힘 김용 대표가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서부에 우후죽순 조용히 들어서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표명했다. 김 대표의 말을 인용하면 화성시는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지역주민을 배제한 음식물처리 깜깜이 증량변경 인허가로 민간 대형설비 특정 4개사 1일 465톤에서 3.3배 증가한 1일 1.525톤 처리시설이 마도와 남양 지역에 집중해 타 지자체 음식물류폐기물까지도 처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절차와 간담회 한번 없이 타 지자체의 1일 음식물류폐기물 1.010톤(환경부자료 2021년 말)을 처리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시민들의 재산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알권리 등을 침해하면서까지 은밀히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1일 14.919톤이며, 수도권은 약 50%인 1일 7.024톤, 서울의 경우 1일 2.785톤을 처리하는데 민간설비는 없고 공공설비 4곳의 업체 처리량이 1일 895톤으로 나머지 1.890톤은 외부에서 처리한다고 시사했다. 특히 화성시는 1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로 293번지(농업법인 유연) 일원 공장 “급경사 산사태 위협” 민원에 화성시청 안전정책과와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행정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과 관련해서 B씨는 “지난해 폭우가 퍼부으면서 산사태로 인해 5명의 직원이 급히 대피하여 위험을 넘겼다”며 “올 장마철 폭우가 두려워 화성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2일 오후, 안전정책과 직원과 안전관리사가 현장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살펴본 안전관리자문단 A 씨는 이런 “급경사 밑으로 직원들이 다니면 위험하다” 지적했고 폭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보상하면 되지만, “인명피해는 사전에 꼭! 대비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시급히 토목공사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산 위에까지 힘들여 올라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급경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 만큼 대비책으로 최근 인접 지역에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토목공사 중에 있어 이를 합병하여 6~7m 아래로 토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성시청 안전정책과 황태경(안전점검팀) 주무관도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며 ’현장을 둘러보니 우선 선제적 안정공사를 즉시 시행해야 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는 10일이 훌쩍 지난 지금도 30일 발생한 사강 영도 오피스텔의 재해 상황에 크게 인지를 못하고 있어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일 보도에 화성시 송산면 폭우피해 보금자리 없는 주민들, 탁상공론 화성시 행정에 답답... 이란 기사가 나간 뒤 미쳐 예상 하지 못한 폭우로 인해 지하4층 침수로 전기와 수도가 끊겨 때 아닌 수재민 생활을 10일 이상 지속해 온 영도 오피스텔 주민들의 수재민 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시청 건설과를 찾아 하천 관리 관계자를 통해 봉가천 에 수문이 열려 있었는지에 대해 건설과 하천관리 담당자는 수문이 열려 있었다고 주장, 수문관리도 마도면 에서 담당 한다는 설명에 침수의 경로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사강 마도 송산으로 이어진 봉가천을 찾았다. 이어 솔왕2리 이장의 말에 따르면 수문의 고장 유무는 없었고, 취재진의 요청에 수문의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한 결과 수문에 이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 됐다. 30일 당시 이장의 말에 의하면 수문은 열려 있었으나 새벽부터 내린 폭우에 송산리 쪽에서 유속이 강한 물이 흘러 하천 주변에 널려 있던 건축폐기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