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며·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 대한민국의 이름있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5·18 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의미로 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유독 경건하게 이뤄졌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우정읍 기아자동차 퇴근장을 찾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필승카드, 야권단일후보로 진보당 홍성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됨에 따라 화성시갑 본선 후보들도 모두 윤곽을 드러낸 상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내세우기로 전체 합의를 이룬 바 있다. 이에 따라 3선에 도전하는 송옥주 국회의원과 홍성규 진보당 후보 중 경선을 통해 결정된 야권 단일 후보가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와 맞붙을 예정이다. 홍성규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 합의 이후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만큼 현 정권 심판의 의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지난 십수년간 진보정치의 한길을 묵묵히 걸어온 제게, 드디어 국회에 들어갈 문이 열렸다고도 해주셨다. 민주당과 진보당이 원팀을 합의하면서 당의 덩치를 떠나 '누가 과연 적임자인가'를 같은 출발선에서 평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손을 잡고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는데 먼저 다가와 소식을 묻는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