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5호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총선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차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한 대표적인 미래설계전략통으로 AI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가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뒤 통일부 하나원 공중보건의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차 후보는 국경없는의사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왔다. 차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펜데믹 국제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인재 영입되어 오산에 전격배치 됐다. 이런 차 후보를 위해 이재명 대표는 어제(17일) 본래 일정에 없던 오산을 전격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를 구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미래 위기는 안중에 없는 정권을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죽이는 정치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영찬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공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탈당한 바 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당을 공식화한데 이어 그는 "국민의힘은 젊은 당원들과 새로운 정치인들을 등용할 계획도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의지도 없다"고 말하며, 안성의 정치인으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에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그의 결정은 국민의힘 당 내부에도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결정"이라며, 후보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고 "당은 후보가 떠나는 것에 대한 손실을 인식하고, 미래에 더 많은 협력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정은 안성의 정치 구도와 국민의힘 내부 정책 구도에도 악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안성 정치계에 젊은 정치 인재 출연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로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총선과 관련 사직을 했고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 후보가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삼아 속시원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며,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고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한다는 것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우선시 한다는 ‘민생 정치’를 약속함에 따라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되짚으며,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는,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선포했고 아울러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다시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구체적인 계획과 더불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방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