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쏙~” 경기도, 20일부터 골목상권 최대 20% 페이백

전통시장·골목상권 500곳 역대급 규모… 지역화폐 결제 시 즉시 환급
공공배달앱 5,000원 무제한 쿠폰까지, 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물가 시대, 경기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역대급 소비 촉진 행사가 찾아온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500여 곳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한 강력한 혜택이 핵심이다. 소비자가 행사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시군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와 중복 혜택이 가능해 도민들이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는 자체 지역화폐로, 그 외 29개 시군은 경기지역화폐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급된 페이백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과거 영수증을 인증해야 했던 번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결제와 동시에 페이백이 이뤄지는 간편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러한 개선 노력과 규모 확대 덕분에 ‘통큰 세일’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소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행사 당시 전년 대비 약 298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도민들을 위한 배달앱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3개 플랫폼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배달앱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민철 경상원장은 “회차를 거듭하며 소비자와 상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방식은 편리하게, 혜택은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며 “참여 상권이 500여 곳으로 늘어난 만큼 많은 도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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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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