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BTS의 공연을 맞아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팬클럽 ‘아미(ARMY)’를 환영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공연장 인근과 대화동 주요 거점에 가수와 팬클럽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을 게첨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공연장 인근 공원 3개소에는 BTS의 곡 중 고양시를 언급한 ‘Ma City’의 가사 일부를 담은 특별 명패를 제작·설치해 팬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인근 상가들과 협력해 환영 포스터를 부착하고, 공연 관람객들의 화장실 사용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해 연계했다.
또 대화동 내 주요 관광 명소와 편의시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 지도’를 제작·배포해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대화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 기간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공연장 주변 포토존에서 팬들의 사진 촬영을 돕는 것은 물론, 인파가 몰리는 구역의 질서 유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화동 신태관 주민자치회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BTS의 공연이 우리 마을 대화동에서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환영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대화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대규모 문화 행사에 지역 자원을 연계해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