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이 22일 8회기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수원(KB 인재니움)에서 열린 여덟 번째 학부모교육은 ‘나눔’을 주제로 운영했다. 도서 ‘학교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라’의 저자 오해두 학교폭력예방 상담사와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가수 션이 강사로 나섰다. 올해 마지막 교육에는 2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가족이 현장에 참여했다. 현장 미참여 학부모도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채널 GO3)로 교육에 참여해 2024년 온품 학부모교육의 성료를 축하했다. 올해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와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이뤄졌다. 주제는 ▲소통 ▲가족 ▲학습 ▲이해 ▲성찰 ▲진로 ▲관계 ▲나눔까지 모두 여덟 가지를 선정해 경기 북부와 남부를 고르게 찾아가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학교폭력 예방, 사춘기 자녀 이해, 자기주도학습과 진로교육 등의 주제 강연은 사회변화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져 더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컨퍼런스는‘함께 나누는 수업, 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27개 부스 활동(디지털교육, 교육과정, 진로직업교육, 유아교육, 고교학점제, 체육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보호) ▲주제별 사례발표(교육과정·학교자율과제, 기초학력,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역연계·디지털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21일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양과천 참(C.H.A.R.M)인성교육 공유회’를 개최하여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안양과천 인성브랜드인 참(C.H.A.R.M) 인성교육이란 C(Curriculum) 교육과정 연계, H(Healing) 사회·정서 함양, A(Art· sports)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통해, R(Region) 지역사회 연계, M(family · Member)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말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부모-학생 인성교육 실천학교의 가정연계, 지역연계 인성교육, 교육과정 기반 인성수업 운영 사례 나눔 ▲1학교 1인성브랜드를 운영한 마(마음을) 더(더해요) 프로그램 사례 공유 ▲인성을 주제로 한 숏폼 챌린지 영상을 감상했다. 또한 각 학교의 인성브랜드 실천 내용 확산을 위한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이어서 A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경기도의회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본청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18개 직속기관 및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일, 21일에는 김진수 제1부교육감,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소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 쟁점 현안 대응 실태 등 교육행정에 관한 사무 전반을 수감했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 이전 문제의 조속 해결 ▲폐교의 적법 활용 및 활성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철저한 준비 ▲0~2세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노력 등에 대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요 정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임했다. 도교육청 김천희 의회협력과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나타난 여러 문제점과 지적사항을 충실히 검토하고 보완해 개선방안을 찾겠다”며 “경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피구 경기 개회식이 오는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최, 경기도교육청과 대한피구연맹 주관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88개 팀 학생 1,535명이 참여한다. 경기도에서는 6개 팀 학생 121명이 참가한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체육특기자가 아닌 일반학생 중심으로 이뤄지는 스포츠 축제이다. 축구, 농구, 배구 등 18개 종목 대회가 열리며 17개 시도교육청 대표로 선발된 학교의 학생들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한다. 피구 경기 개회식에서는 경기도줄넘기 국가대표 시범단, 평택 태광고밴드 ZEST가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는 축하공연을 했다. 이어 경기도 대표선수의 정당한 대결(페어플레이) 선언문으로 승리와 경쟁보다 존중과 배려를 우선하는 스포츠클럽대회의 참가 의지를 다졌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는 스포츠맨십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에서 온 참가팀을 위해 안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024 중등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11월 선발된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99명이다. 22일부터 30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원격 교육과 집합연수(HL인재개발원)를 병행해 진행한다. 연수는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진로교육의 폭을 넓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 진로교육 정책의 이해 ▲학생 맞춤형 진로 수업 ▲학교진로업무 역량 높이기 ▲학생 진로 설계와 상담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30일에는 지역 진로교육 현장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진로진학상담교사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학생 상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수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4회에 걸쳐 학교관리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정책 설명회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21일 오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11월 26일에는 행정실장, 11월 27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방안과 늘봄전담실장 공개채용, 늘봄전담실 구축, 늘봄전담인력 배치 방안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여주교육지원청 이용승 교육과장은 “늘봄학교 정책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교육 연구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11월 22일 이천 효양고등학교(학교장 손희선)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교육과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도내 학교 진로전담교사 100여 명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진로연계교육은 학생이 상급 학교 또는 상급 학년 진학을 앞두고 학교생활 적응과 교과 학습 연계,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해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이뤄지도록 돕는 교육이다. 효양고는 2023년부터 2년간 교육부가 지정한 ‘진로연계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자체적으로 진로연계교육 모델(START)을 개발하고, 도내 학교 최초로 고등학교 수준에서 진로연계 교육을 적용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성과발표회의 주요 내용은 ▲진로연계교육 활동 전시 및 등록 ▲1부: 1, 2학년 전체학급 진로연계 수업 공개 ▲2부: 교과연계 성과 발표 ▲3부: 비교과 활동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상호 협력과 현장 기반 유아교육 정책 계획 수립을 위해 ‘2024 심리‧정서적 위기 유아 지원체제 구축 방안’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22일 수원(이비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각 부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교육연구관(사), 유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연구 추진 과정 및 결과 안내 ▲사업 진행 기관의 성과 발표(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2025년도 관련 사업 진행 예정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유아체험교육원(남부/북부)과 유보통합 준비단의 내년 계획 수립을 위한 반영 사항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실무중심의 연구 결과 공유회 운영으로 현장에 기반한 협력 정책 수립에 힘쓰고, 내실 있는 정책 계획 작성을 위해 의견 수렴 및 적용 모델 탐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유아에게는 처음학교 적응 지원으로 유치원 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쓴다. 도교육청 장현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총 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특수 교원 150명 대상으로 ‘2024 지역교육자원 탐방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연계 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성남미래교육 연계 기관 탐방 및 교육 프로그램 체험, 운영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1, 2회차 연수는 18일, 21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로 활동 연계 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했다. 나무, 가죽, 유리, 금속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 및 체험처 시설 견학, 진로 활동 연계 교육과정 운영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운영되는 3회차 연수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그림과 클래식이 있는 공연을 감상하고 학교에서 운영되는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밖 지역 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하는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성남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