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지난 12월 24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심*후,한*희,김*율,엄*윤,김*수,장*원,정*우,이*지,김*진,김*영,구*연,공*윤,장*호,장*호,최*웅,이*,장*성,나*우,장*이,이*우,박*현,김*민,김*율,권*찬,이*진,이*율,윤*린,윤*준,박*경,김*서,이*호,김*우,고*호,김*준,김*율,박*은,조*진,김*후,권*준,권*준,김*성,강예승,유라엘,이*아,남*도,문*오,노*찬,최*언,최*민,박*희,이*호,천*아,임*준,강*오,정*온,제*우,한*성,엄*은,김*연,김*겸,안*희,안*현,안*안,윤*웅,전*인,김*호,정*준,임*진,박재이,김*겸,서*호,이*성,황*기)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매년 관원들과 ‘사랑의 라면트리’를 진행하고 우리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의 주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 ▲성사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공사 ▲공릉천 일원(선유동) 정비사업 3건에 배정됐다. 변재석 의원은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이자 체육 활동 장소인 성라공원은 그동안 미조성공원으로서 일부 보수와 관리만 이루어졌을 뿐,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미흡했다”라며 “이번 교부금 확보로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과 체육단련장을 포함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많은 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사시립테니스장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전기시설 교체와 함께 LED 조명 교체 및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릉천 일원(선유동)은 상습 침수구역으로, 배수로를 신설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극장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 대표이사의 ESG 및 윤리경영 의지 김덕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 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고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군포시청소년재단이 ESG 경영과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섯 가지 중점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청렴 경영 강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군포시 시정 방침과 연계된 재단 운영, ▲일하고 싶은 조직, 성과와 보상이 공정한 조직, 자기 계발이 가능한 조직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군포시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에 참배한 뒤 시청 다산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청렴한 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무식에 앞서 진행된 현충탑 참배에는 주광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6·25 참전 유공자 용사탑과 해병대전첩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약용 묘역 참배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이 시 공직자를 대표해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며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다. 다산홀에서 열린 시무식은 정약용 선생의 청렴 정신을 조명하는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재직기간 30년 및 30세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지난 대설로 피해 본 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월, 117년 만의 폭설로 군포시 농업 현장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재해복구에 대한 군포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피해 농민들은 대설 피해와 관련하여 ▲구별 없는 피해 농민 지원 ▲군포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자가 복구 농민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이와 별도로 군포시에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사가 부재해 농업과 관련한 충분한 상담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국가의 재난 지원 기준으로 피해 농민을 지원하면 사각이 다수 발생해, 안 그래도 폭설로 힘든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가 지원으로 부족한 부분은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피해 농민의 구별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이에 군포시 도시환경과장은 “다행히 군포시는 임차농 비율이 낮아 국가 재난 지원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제철 식재료 저탄소 그린 식단과 맛나다Ⅱ’ 사계절 레시피북을 발간하고 안양 등 4개 시의 학교 174곳에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저탄소 그린 식단 레시피북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식단을 제공하고 학교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지난해 4월 4개 지역에 근무하는 영양 선생님 11명으로 TF를 구성하고, 각 영양 선생님들의 고유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식단을 개발해 2024년 12월에 레시피북을 발간했다. 전자책(e북)으로도 제작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제철 식재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추천 레시피 10선(음식 26가지)이 담겨있다. 특히, 소요시간, 1인량 기준, 조리팁 등 상세한 정보뿐 아니라 개발된 메뉴와 어울리는 학교급식 식단도 함께 제시해 학교 영양 선생님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그린 식단 레시피북 발간을 통해 학교의 저탄소 급식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오전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현충탑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새해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정약용 묘역 방문에 앞서 다산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원미공원 현충탑 참배로 2025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부천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을사년 새해 부천시민의 안녕과 부천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보훈회관에서 열린 신년 떡국 행사에 참석해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 의장은“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와 보훈 가족과의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가족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노후화된 보훈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의회는 2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전 의장과 이학환 부의장의 신년 인사,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집행기관과의 견제 및 협력,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및 안전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학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오는 1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