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1.20.(일) ~ 11.21.(월) 이틀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화성시청 빙상부가 종합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들로 구성된 전국 6개 팀이 최강 전을 벌여 승부를 펼쳤다. 대회결과는 개인전 남자부 1500m 1위와 1000m 1위는 (박노원) 1000m 2위와 500m 2위는 (이도진) 1500m 3위와 3000m 2위는 (이가원) 이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전 여자부는 1500m 1위는 (노도희) 1000m 3위와 3000m 3위는 (유현민) 1500m 3위와 3000m 2위는 (김혜빈) 500m 3위는 (안세정)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혼성계주)은 3000m 1위 (박노원,이도진, 정예훈,노도희) 등이 차지했다. 이에대해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좋은 성적을 걷어 준 빙상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지금의 역량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1.19.(토) 오전 남양읍 시립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제47회 화성시장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를 개최 했다고 전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테니스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꾀 하고자 마련됐다고 한다. 또한 관내 테니스 동호인 400여명 출전해 1부 및 2부 단체전(예선 리그제, 본선 토너먼트)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는 1위는(센팍클럽 B)가 2위는 (치동천클럽 A)가 차지했다. 이에 대해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테니스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1.19.(토) ~ 11.20.(일) 화성시반월체육센터에서 제4회 화성시장기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탁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관내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개인전 및 4인 단체전으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탁구를 즐기며 건강을 유지하던 화성시 탁구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전 남자부 1위은 올림픽클럽 최효만 님이 여 1위 동탄K 정다정 님 단체전(선수부~4부) 1위는 김봉수탁구클럽이 단체전(5~6부) 1위는 동탄센텀탁구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2. 11. 19.(토) 10:00 화성남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회 화성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복싱대회는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와 복싱을 생활 스포츠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여 대상은 복싱 동호회 및 아마추어 선수로 300여 명이 출전하며, 연령별 체급구분 (토너먼트) 아마추어 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이번 대회는 복싱 꿈나무들과 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구자철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마쳤다. 구자철 회장은 2019년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20년부터 KPGA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임기 첫 시즌인 2020년 직접 사재를 출연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마련한 데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를 포함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아시아드CC 부산오픈’, ‘LX 챔피언십’,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4개 대회를 신설해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을 만들어냈다. 기존 최다 대회 수는 2008년의 20개(총상금 : 11,406,820,096원)였고 기존 최다 총상금은 2021년의 156억 원(대회 수 : 17개)이었다. 구자철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풍성한 시즌을 보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셨던 스폰서와 파트너, 대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매 대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깊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1회(고양), 제32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천617명(선수 1만 4천767명, 임원 2천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인데, 이는 8월에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같이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했다. 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도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9월 6일 파주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시설운영 부문에서부터 교통, 숙박, 예산, 자원봉사 확보 등 파주시의 행·재정적 인프라를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50만 파주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파주시의 대회 유치 열망이 높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며 재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기당 8만 원의 ‘선수 경기 출전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내년부터 독립리그 선수에 출전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좌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패하더라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확대’를 도정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예술인 기회소득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출전수당 지급도 그 일환이다. 이날 김 지사가 언급한 ‘선수 경기 출전수당’은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경기당 8만 원(리그 최대 128경기)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경기장 사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를 주제(슬로건)로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12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13회(안산) 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제14회(고양)와 제15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3천398명(선수 1천782명, 임원 1천61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육종목 11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론볼, 보치아, 조정, 족구, 탁구, 파크골프, 태권도, 배드민턴)과 명랑운동회 9종목(단체줄넘기, 디스크골프, 슐런, 쇼다운, 윷놀이, 투호, 한궁, 훌라후프, 휠체어경주) 등 총 2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11개 생활체육종목은 기흥레스피아 등 9개 경기장에서 9개 명랑운동회종목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용인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마련해 시·군 및 종목단체에 배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