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전북현대 김준영을 임대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측면 강화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준영은 뛰어난 민첩성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측면을 종횡무진 누비는 다재다능한 풀백이다. 왼발 킥의 정확성이 돋보이는 그는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해 오버래핑으로 기회를 창출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1대1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태클과 과감한 인터셉트·커버링으로 수비를 공고히 하며, 공을 차단한 즉시 짧은 패스와 빠른 측면 돌파로 역습을 주도한다. 이러한 전환 능력은 후반기 화성FC의 측면 밸런스를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김준영 선수는 “화성FC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간에 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팀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영의 가세로 화성FC는 측면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존재감을 높이며, 후반기 반전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준영은 즉시 훈련장으로 복귀해 후반기 일정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김동연 회장)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5년 제1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수원 킹핀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3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TPB1(시각장애/전맹)부터 DB(청각장애)까지 다양한 장애유형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의 장을 보여줬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이상원 수석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볼링협회 임재현 회장, 울산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주성돈 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볼링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목 우승과 함께 10연패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종목”이라며,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 한광섭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2 제21라운드 경기가 19일 오후 7시 약 1.293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천 속에 펼쳐졌다. 부산이 전력, 조직력, 경험 모두 압도적 우세하다는 평가를 뒤로하고 화성이 측면에서 빠른 침투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함께 오늘 화성은 2부리그 신생팀으로서 K리그2 첫 연승 도전을 하는 경기다. 김포전 원정 패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유독 원정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조성환 감독은 자동 승격이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사전인터뷰를 통해“산술적으로 아직 가능성 있는 것 아니냐”며 아직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원정에서 강세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것도 깨진 지금 기록을 위해서가 아닌 선수들 개개인이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직전 경기 아쉬움을 털어낼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팀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 경기 전반적 흐름을 중앙에서 조율하며 찬스를 만들어가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후반기 주전들의 체력 관리와 후반기 선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년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가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치아 종목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 10개 시도 12개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 박은정 의원,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신중식 부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보치아 종목은 지난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5개의 메달을 획득한 효자종목이자 뛰어난 국제경쟁력을 갖춘 종목입니다”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경기도지사배 대회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우수 보치아 선수를 발굴하고 도내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경기도장애인보치아연맹 맹명호 회장님을 비롯한 안산시와 대회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20라운드 화성FC와 천안시티FC의 경기가 7월 12일 오후 7시 약 2.282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천안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화성은 부천에 0:1 분패를 그리고 천안은 성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으며 방패와 방패의 대결인데 누가 먼저 승부수를 띄울 것이냐가, 오늘 경기의 관건이었다. 현재 4승 4무 11패로 여전히 13위인 화성은 오늘 천안을 잡으면 안산과 충북을 잡을 기회를 잡게 되며 3승 4무 12패 천안이 화성을 잡으면 최하위 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앙 장악력이 우수하고 전방 압박이 우수한 천안과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빠른 공격의 화성FC가 체력과 조직력을 어떻게 들고 나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적절한 타임 선수 운용 등이 오늘의 승부를 가릴 것이라는 예측을 꺼냈다. 방패 VS 방패 두팀 감독들 사전인터뷰 원정팀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천안의 두꺼운 수비를 뚫어야 한다”며 “초반 빠른 선수들을 위시한 측면 공격에 초점을 두었다. 아무래도 천안은 전방 압박과 중앙 패스 연결이 강한 팀이지만 상대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9라운드 화성FC와 부천FC1995의 경기가 7월 6일 오후 7시 약 2.013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성남vs화성, 경남vs부천 각각 1:0 2:0 승리를 얻은 양 팀은 순위에서 부천이 여덟 개단이나 앞서고 있으며 전력상으로는 잘 벼려진 창(부천)과 가죽을 덧붙인 방패(화성)의 대결이라는 양상이 오늘 경기의 볼거리로 전망됐다. 현재 4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부천을 잡으면 10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정팀 부천은 9승 4무 5패 리그 3위로 현재 3연승을 질주 중인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는 팀워크가 점점 살아나고 있으며 조직력이라는 장점을 얼마나 극대화하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지만, 무려 4명의 호화 공격수를 보유한 부천FC의 저력을 어떻게 막아낼지에 대해 2:1 부천의 승을 예상한 경기였다. 부천FC 이영민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전반에 화성FC 선수들의 빠른 템포의 경기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차분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체력이 약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수비진의 중심을 맡고 있는 임창석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6월의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6월 30일(일)부터 7월 1일(월)까지 이틀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체 투표자의 53%의 지지를 받은 임창석 선수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임창석 선수는 15라운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뛰어난 위치 선정과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올 시즌 원정 첫 승리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빠른 상황 판단으로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는 한편, 공격 전개 과정에서도 집중력과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흐름을 살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임창석 선수는 “6월에 좋은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MVP까지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투표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서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석 선수의 월간 MVP 시상식은 오는 7월 6일(일) 부천과의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진행될 예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김동연 경기지사 회장)는 7월 2일(수),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2025 파주)’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자회의에서는 대회 참가요강, 종목별 경기운영계획, 선수등록 및 신청 일정 등을 공유하고, 대회 시스템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변경된 참가시스템 및 종목 운영 사항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선수등록 일정 및 참가 신청 일정 선수등록 일정: 2025년 7월 7일(월)부터 7월 18일(금)까지 참가신청 일정: 2025년 7월 21일(월)부터 7월 27일(일)까지 ※ 수정 및 열람 기간: 7월 28일(월) ~ 7월 30일(수) 참가자들은 주소지의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며, 선수는 1인 1종목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격 등 세부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스템: https://psgm.psg.or.kr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s://psg.or.kr 이번 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매한 축구 국가대표 경기 관람권을 2일 오전 9시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에게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은 ‘2025 EAFF E-1 챔피언십 축구 국가대표 경기’(옛 동아시안컵) 관람권이다. 경기도에서 열리는 건 총 6경기다. 대표적으로 7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중국,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일본,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 대표팀)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가 있다. 좌석은 모두 3등급석으로 사전에 경기도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매했다. 앞서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며, 지난 3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월 1일, 조직의 청렴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경기도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5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 7명, 신입 및 승진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윤리를 내재화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으며 특히 고위직과 신입·승진직원을 구분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각 직급에 맞는 실질적인 사례와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