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를 위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2일 단월면까지 12일간 읍·면을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2024년 주민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읍면장 총괄 보고가 새롭게 진행되어,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건의한 내용이 군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개최일정은 ▷1월 6일 양평읍, ▷1월 7일 강상면, ▷1월 8일 강하면, ▷1월 9일 양서면, ▷1월 10일 옥천면, ▷1월 13일 서종면, ▷1월 15일 청운면, ▷1월 16일 양동면, ▷1월 17일 지평면, ▷1월 20일 용문면, ▷1월 21일 개군면, ▷1월 22일 단월면 순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 군민이 체감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0회에 걸쳐 고양시 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스포츠·리더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지난해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16개교 2,236명의 청소년과 함께했으며,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을 단회기가 아닌 학교 정규 커리큘럼과 연계해 지속 운영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리더십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아트 코딩 △ 메타버스 코딩 △환경교육 △솔리언 또래 상담 △생태교육 △팀빌딩 △관계 형성 △요가 △칼림바와 같이 11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리더십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학급 임원진을 대상으로 리더의 역량과 자세를 함양하여 건강한 성장과 교내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학교 및 기관 방문 형태로 이루어지는 활동과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커뮤니케이션 등 스피치 교육, 참여 주도형 회의 기법, 조직의 장점 발굴 및 활용, 리더 유형 진단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마두청소년수련관 전문 리더십 과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2월 30일 안전보안관으로부터 60만 원 상당의 태극기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연말에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도 안전보안관에서는 팥죽 행사를 개최했으며, 수익금으로 23개 태극기를 구매해 대화동에 전달했으며, 태극기는 대화동 23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화동 안전보안관 이형균 대표는 “팥죽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이번에 새해 선물로 각 경로당에 태극기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화동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올해 대화동 23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했을 때 경로당마다 태극기가 낡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2025년 새해 선물로 이렇게 의미 있는 물품을 전달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해 12월 31일 승리태권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963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승리태권도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재원 중인 학생, 학부모, 강사가 함께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기부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승리태권도 정원용 관장은 “매년 라면을 후원하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승리태권도 학생들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기부해 준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2월 31일, 용인대 승리태권도장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71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승리태권도 수련생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라면을 모아 기부하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라면 71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윤 관장은 “태권도장의 수련생이 모은 이 라면이 겨울철 추위로 힘들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는 관장님과 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2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 합기도검무관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합기도검무관 수련생들이 라면을 하나하나 모으며 진행됐으며, 정성껏 모은 라면 220개를 능곡동에 전달했다. 합기도검부관 관장은 “합기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장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준 합기도검무관과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능곡동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과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1일, 데이브실버케어 요양원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용 데이브실버케어 요양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부 릴레이에는 개나리 어린이집, 키즈파크 어린이집, 송강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사랑가득 합기도에 재원 중인 아동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매년 이어진 후원을 통해 2,000여 개의 라면 등 간편식품을 전달받았다. 연말연시를 맞아 개나리 어린이집과 키즈파크 어린이집에서 간편식을 후원했으며 송강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사랑가득 합기도에서 라면을 후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줘서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솔선수범해 기부를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체감도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며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주교배다리모임이 주관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교동배다리모임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따뜻한 주교동을 만들기 위해 모인 단체로, 배다리모임 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원하며 라면 40박스를 주교동에 기탁했다. 이옥희 주교배다리모임 회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주교동의 여러 단체가 있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발효음식의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발효음식연구회의 발대식이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발효음식 연구회는 전통적인 발효 과정을 통한 건강한 식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 발효음식이 가지는 영양적·문화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구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연구와 교육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정연 회장은 “발효음식은 단순히 전통적인 음식의 범주를 넘어, 미래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연구회를 통해 전통적 발효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연구회의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발효음식연구회는 앞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효음식이 가진 장점뿐만 아니라, 식품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널리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