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선수 에릭 스타우트(31세)를 영입했다. KIA는 28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에릭 스타우트(Eric Stout, 좌투좌타, 1993년생)와 연봉 4만5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 엘린 출신인 에릭 스타우트는 좌완 투수로 신장 188cm, 체중 9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6시즌, 대만 프로야구 리그(이하 CPBL)에서 2시즌 동안 뛰었다. 올 시즌에는 CPBL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20경기에 등판(선발 등판 19경기), 113.2이닝을 투구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3경기에 출전해 24.2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58경기(선발 21경기)에 나서 16승 12패 14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에릭 스타우트는 140km 중후반의 패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승리를 기원" "최강 경기도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그 열정의 도전이 오는 28일부터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그 대장정의 막을 연다. 프랑스 파리 콩코드광장 샹젤리제 거리에서 28일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8일에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가질 예정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패럴림픽 경기종목은 22개 종목에 181개국, 4,4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며, 대한민국은 17개 종목에 선수83명, 경기임원 94명 등 역대 최고로 많은 총 177명이 참가해 경기에 임한다. 한국 장애인스포츠 최강을 선도하는 경기도는 선수 13명,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파트너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해 메달에 도전한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난 대회 결과를 보면 2016년 15회 브라질에서 5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7개 은11개 동17개로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고 2021년 일본 16회 도쿄에서는 선수 86명이 참가해 금2개 은10개 동12개로 종합순위 41위를 기록했다. 역경을 딛고 2024 파리 패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자 접영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강원체고3)이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3일 오후, 호주 캔버라에 있는 호주스포츠원(Australian Institute of Sport)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3일 차, 남자 접영 100m 결승에 나선 김영범이 52초 51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김영범은 예선에서 52초 07로 참가자 30명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비록 본인이 보유한 한국기록(51초 65)과 예선 기록에 못미쳤지만, 미국의 로완 콕스(Rowan COX, 52초59)와 아르헨티나의 유리세스 카자우(Ulises CAZAU, 52초 87)보다 빨라 자유형 100m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진행된 여자 접영 100m에서는 김도연(대전체고1)이 59초 2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참가자 35명 중 59초 74를 기록하며 전체 5위로 결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광명시 일원에서 8. 24.(토) ~ 8. 25.(일) 2일간 펼쳐진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4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801명(선수 321명, 임원 및 보호자 40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볼링, 탁구, 풋살 3종목의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를 보면 볼링(혼성5인조)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 1위 부천시(박덕환, 김동석) 2위 의왕시(박석주, 이주재), 3위 의왕시(김현성, 안병호), 3위 용인시(최판규, 박경식) 휠체어 여자복식 1위 의왕시(김점순, 성경숙) 2위 성남시(박춘열, 황순영) 3위 성남시(이연화, 최옥자) 3위 평택시(박희정, 홍복실) 스탠딩 남자복식 1위 하남시(윤정식, 유동균) 2위 안성시(전해인, 구자성) 3위 하남시(이상환, 최찬옥) 3위 안성시(성솔로몬, 박예준) 스탠딩 여자복식 1위 평택시(김경숙, 김영미) 2위 용인시(인윤경, 조지미) 3위 부천시(정명애, 나은진) 3위 용인(주섭순, 임정완) 휠체어단체전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스탠딩단체전 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번 개회식에는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순옥 광명시 부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조희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이사 임원, 장애인체육단체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광명시 풋살의 박성훈, 탁구의 송팔용 선수가 대표로 선서를 했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협력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회식 참석한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는 세상, 꿈이 현실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탁구, 볼링, 풋살 3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광명시 및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며, 8. 24.(토) ~ 8. 25.(일)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를 오는 8. 24.(토) ~ 8. 25.(일)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3개 종목(볼링, 탁구, 풋살)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눠지는 것이 아닌 한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으로 함께 어울려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써 더욱 뜻 깊은 대회로 펼쳐진다. 이와 관련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서 통합 사회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道 종목별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종목의 관계자를 만나 패럴림픽 참가 격려, 종목단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道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道 문화체육관광국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 서원배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수영연맹 이영규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의 어려움 ▲선수 타시도 이적 ▲생활안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선수생활 유지 및 지속의 어려움 ▲장애인선수 훈련시설 필요 등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직장운동부 확대를 검토 하고 있으며, 일자리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선수가 선수생활을 유지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투수 양현종이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 윤동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 고지를 밟은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탈삼진 3개를 추가해 통산 2049탈삼진을 기록, 종전 기록 보유자인 송진우의 2048탈삼진을 넘어서며 탈삼진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 리그를 거쳐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번 시즌 100탈삼진을 기록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업 또한 작성했다. 이는 이강철, 장원준에 이은 KBO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내년 시즌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출처=KIA타이거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에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1일(수)부터 KBO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야구 팬들의 소중한 '야구의 날'에 대한 추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823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야구의 날 기념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3일(금) 경기가 펼쳐지는 전국 5개 구장(잠실, 고척, 문학, 대구, 창원)에서는 야구를 사랑하는 성악가들의 동시다발적인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 시작을 알리며, 잠실에는 소프라노 허지연, 고척 바리톤 유동직, 문학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대구 테너 하석배, 창원 테너 정의근 성악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KBO와 CGV는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뷰잉파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뷰잉파티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슈퍼레이스가 후반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시즌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가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 클래스,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까지 총 7개 클래스가 한 날 한 곳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는 서한 GP가 장악하고 있다. 개막전을 포함해 5라운드까지 모조리 우승을 차지하며 팀 최다 연승 기록(5연승)을 세우고 있다. 이제 이들은 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노린다. 특히 서한 GP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를 독점하며, 팀 내부에서조차 치열한 '집안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박종임 서한 GP 감독은 '정의철(+30kg)과 김중군(+50kg)의 핸디캡 웨이트가 (많이) 무거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포디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