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 ‘병’ 지역구 공천에 이게 뭐지? 수근수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번 국민의힘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 경기도 여기저기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그중에 화성시도 예외는 아닌데 특히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봉담 주민들이 상당히 당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4.10 총선과 관련, 화성시의 선거구가 ‘갑, 을, 병’에서 정이 늘어나 ‘갑, 을, 병, 정’으로 바뀌며, 난립으로 치닫던 화성시 지역구가 안정세를 나타낸 반면에도 유독 국민의힘 화성병 전략공천과 관련한 이야기는 그 끝을 모르고 계속 나돌고 있다. 지난 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화성병 선거구 전략공천자로 최영근 전 화성시장(화성시 3대 시장)을 앉혔다. 보수임에도 국민의힘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세대교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 외려 화성의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며, 비교적 신선한 기대로 다가오고 있던 시점에서 화성 병 지역구의 공천을 살펴보면, 언제 적 시장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전임시장을 공천 자리에 앉힌 것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젊은 층 지지자들을 혼란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소문은 이제 현실이 됐다. 지난 2014년 수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시장으로 재직하며,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3-13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