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H가 구리시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약 80억 원의 지방소득세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655명의 근무직원과 연간 1만 5천 방문고객 증대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북부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원동력으로 도약시킬 북부개발의 상징이 될 것” 하지만·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GH 구리시 이전을 동시 추진하는 건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 북부의 성장잠재력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고 시사했다. 이어 고 경제부지사는 “김동연 경기지사께서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한 GH 구리시로의 이전 백지화를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이와 관련한 후속 조치로 경기도의 입장을 전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기북부로의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한 바 있으며 구리시는 구리시민 1만 명이 넘는 유치서명은 물론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근거로 지난 21년 공모에서 10개 시·군을 물리치고 GH 이전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말 그대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주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구리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경쟁력 있고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보육, 의료, 교육 등에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두 번째 공약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내건 이유를 설명했다.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도입 ▷출산장려금 현실화 ▷심야 어린이 병원 운영 ▷만성 질환 아동 전담 돌봄 서비스 도입 ▷구리미래교육센터 설립 ▷국제중·국제고 유치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진로 역량 개발 카드 제공 등 보육, 의료,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전 예비후보는 공개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도입’정책은 직장인의 기본급여 기준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 지급하는 육아휴직 수당 외에 추가로 구리시에서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여 아빠들의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출산 장려금 현실화’는 현재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지급하는 구리시의 출산 장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경진 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정경진 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지현 예비후보와 만나“구리를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라며 , “구리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온 만큼 산적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고 열정적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경선후보 부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경제사회연구원 이사를 역임하였다.
김구영 예비후보 주요 경력 구리/서울 편입 추진위원장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 구리시정자문위원 김구영 미래사회연구소 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구리아리랑 컨텐츠 협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통분과 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선거 특임총괄 선대위원장(전) 윤석열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구리시총괄본부장(전)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전) 구리시 드론 항공협회장(전) 김구영 예비후보 "거대 양당 구조를 해체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어"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구리전통시장 방문, 설 준비 시민과 상인들 만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구영 미래사회연구소 소장이 이준석의 개혁신당에 합류하고 6일 구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총선 운동을 시작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이번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오늘의 정치상황을 "우리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이라는 사고로 대립과 내로남불에 빠져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는 현실’이라면서 "주권자인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개혁, 미래세대 꿈을 키우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4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택시 산업의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며, 교통전문가와 택시회사 대표자는 물론 노동조합에서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경기도의 택시행정 관계자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전문가 2명이 ‘택시 산업 침체 원인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5명의 토론자가 각각의 관점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토론회를 준비한 백 의원은 “택시 산업의 침체는 업계와 택시 노동자는 물론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불만을 사고 있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토론회인 만큼 도는 물론 도의회와 시군 차원에서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대책과 대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택시업계 관계자는 물론 택시 노동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