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도내 프로스포츠단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스포츠를 보다 많은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지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7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열린시장실에서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7월 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수영의 이유연 선수는 남자 계영 800m에, 역도의 박주효 선수는 남자 –73kg급에, 박혜정 선수는 여자 +81kg급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서 이동환 시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출전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 시장은“고양특례시에서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고양시의 큰 자랑이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024 제33회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은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열리며 총 32개 종목에서 329개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총점 32,654점을 획득한 화성시는 29,397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의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최종 합계 결과 종합 1위를 확정 지으며 작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전 감독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20일(화) 14시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신태용 감독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라며 “김 예비후보는 당선되는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분당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 김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1월 16일(화) 조희연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 리스트(현재 스윔 스튜디오 제이(Swim Studio J) 원장, 41세)를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동반 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조희연 원장을 만나 수영을 비롯한 동탄1신도시 생활체육 운용실태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조희연 특보가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정책을 조언하고, 정책 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동반 캠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했다. 조희연 특보는 “수영선수 출신인 만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조언하겠다”라고 말하며, “체육계 각 분야 인사들과 함께 조대현 예비후보를 돕는 방향으로 활동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조희연 특보는 지난 1997년과 1998년 국제대회에 출전해 금.은.동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그녀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살펴보면,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400m 혼계영 동메달, 2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8회 화성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선수(1.300명)와 가족 응원단 약 3.000(추정)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화성시 관내 태권도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대회로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화성시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한 화성시 엘리트 태권도대회다. 겨루기와 품새로 이뤄진 대회의 성격상 화성시 태권도 관련 종사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심판을 보거나 심사에 참여했고 화성시 유능한 태권도 선수들이 봉사에 기꺼이 응한 체육관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러나 대회장의 열기가 뜨거운 데 반해 정작 경기장이 비좁아 선수들이 맨발로 복도나 경기장 밖에서 연습을 하는 등의 진풍경도 연출 돼 몇몇 학부모들은 대규모 경기장이 부족한 화성시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학생 태권도 선수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J씨는 “화성시에 태권도부가 있는 고등학교가 전무 해 중학교를 졸업하면 평택이나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한다”며 “국비와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고등학교 태권도부가 화성시에도 조속히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송화초등학교 태권도부 6학년 최동성 군이 사라예보 2023 세계카뎃태권도 선수권 대회 및 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 선수권 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해 가슴에 태극기를 달았다.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익산시 종합운동장 내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한 최 군은 체급에 키, 체중 조건을 맞춰야 출전할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에 화답하듯 최상의 실력을 입증했다. 같이 참가한 김건우 선수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주변에서는 “대회 일정을 포함 훈련까지 소화해 정말 고생했다”며 “앞으로의 승승장구를 기대한다”라고 응원해 줬다. 또한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송화초등학교 최영욱 코치는 현 화성시 태권도협회 김종옥 회장의 제자로 2022년도 아시아 카뎃태권도 김동연 선수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대표를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대표 선발도 선수들을 꾸준히 발탁시키는 등 경기도 대회에서 다수의 매달 획득과 함께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화성시 태권도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최동성, 김건우 이런 선수들 외에도 화성시는 태권도에 진심인 선수들이 점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