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창립 9주년을 맞아 8월 1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otaTek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SotaTek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를 위해 헌신한 시간을 기념했다. SotaTek은 2015년 설립 이후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otaTek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 시장에서 그 입지를 넓혀왔다. 지난 9년간 5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약 25개국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 9주년 기념행사는 SotaTek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5년 8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기술의 트렌드와 실생활에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제는 알아야할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전 카카오브레인 언어모델사업실 안광섭 PM(Project Manager)이 강의한다. ▷인공지능 ABC(기초부터 시작하기) ▷인공지능과 나의 삶(실생활 속 AI활용 사례) ▷미래를 그리는 AI(인공지능 변화와 전망) 등 총 3회로 구성됐고,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