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간사(경기도당 위원장, 수원시갑)가 조합 임원 선출 기준을 완화해 조합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의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15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유재산을 보유한 소유주들 가운데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으로 임원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비사업 조합임원의 자격과 관련하여 하나의 건축물 또는 토지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경우에는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임원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에 해당하여 장기요양시설 등에 거주하는 경우 임원으로서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조합 운영에 공백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김승원 의원은 “공유재산을 보유한 소유주들이 임원 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현실적으로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사각지대를 살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법안 입법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대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지사가 선거에 너무 개입하는 것 아니냐”라는 논평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논평을 보면, 26일 김동연 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이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구상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난 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선거판 개입이 과감해지다 못해 위험수위를 넘고 있고 경기도청이 김동연 지사의 선거사무소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 올 정도라는 주장을 했다. 이어 “북수원테크노밸리 관련해서 “그 부지에는 일부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데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려면, 이들 기관은 이전을 해야한다”라며, “민선 7기 때부터 시작한 공공기관 북부 이전도 흐지부지된 상황에서 공공기관 이전 건수만 늘리는 꼴”이라는 비판을 했다. 또한 “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관련해서 도의회에 출자동의안 의결이 필요함에도 사전에 도의회에 공식적인 보고조차 없었다”며, ‘속빈강정’에 비유했다. 이와 관련 북수원테크노밸리 기자회견이 끝나고 2시간 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김승원 후보는 “북수원테크노밸리로 장안을 ‘제2판교’만들겠다”는 보도를 냈다. 김승원 후보가 지난 제21대 총선 공약인 북수원 테크노밸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9일(화) 오전 수원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정치와 행정의 품격을 높여 ‘민생돌봄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라고 평가하고,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 ▲가계 이자 부담 완화, ▲주4.5일 근무제 확산 지원 등을 약속하고, 민생돌봄 특례시 완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섯 번째 구 신설, ▲행정/복지/문화/체육 복합청사 건립 확대, ▲지자체 맞춤형(수원형)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추진, ▲노인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주5일 점심 식사 제공,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오전(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5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승원 의원이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비공개 회의에서 수원시갑 후보로 김승원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의결하고 25일 제7차 후보자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때마침 캠프 방문의 날 행사 중 공천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당원들과 시민들이 환호하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김 후보는 공천 확정 발표에 대해 “야당에는 강압수사, 국민에게는 입틀막, 민생경제는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들어 반드시 그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법한 3무 정권”이라 규정하고 “윤 정부가 민생에는 무능하고 국민에게는 무도하고 정작 대통령 일가는 무법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그 결과 집권 2년도 채 안 돼 민생, 경제, 안보, 국격이 모두 위기”라고 평가하며, “3무 정권에 실적, 실력, 실천이라는 3실로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그간 이뤄낸 장안 지역을 위한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장안 발전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장안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