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두색 번호판을 피하기 위한 각종 수법과 이 수법들로 인한 탈세의심 정황도 발견됐다. 올해 상반기(1~6월) 등록된 법인차 중 수입차 수는 4만7242대로 집계됐는데, 이중 일반소비자 가격 8000만원 이상 승용·승합차는 1만8898대다. 이가운데 차량가액을 8000만원 이하로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은 차량 수는 6290대에 달한다. 올 상반기 등록된 차량은 모두 신차로, 법인이 최초취득가를 신고한 것이다. 김은혜 의원은 “구입가격 축소 신고로 인한 취득세·등록세·개별소비세 등 탈세 규모도 상당할것”이라고 지적했으며 한 예로 A법인이 취득가 5690만9091원으로 신고한 BMW ‘M8 쿠페 컴페티션’은 차량판매사이트에(6일 현재) 2억4940만원으로 안내돼 있다. 기본가에 차량을 구매했을 경우 내야 할 세금(취득세·등록세·개별소비세, 서울시 기준 공채할인) 추산액은 3008만3000원이지만, 구매가액을 낮게 신고한 A법인의 세금 추산액은 762만5817원으로 2200여만원의 세금을 덜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분당 내 각 단지별 재건축 추진위원장과 분당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재건축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9일 분당구청에서 열린 토론회는 ‘분당 재건축! 미래신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국토부와 성남시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발제 내용으로는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상세 내용과 성남시의 분당 재건축에 대한 청사진이 다뤄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 당선인은 개회사에서 “분당 주민께 드렸던 첫 번째 약속인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우리는 미래신도시 재건축이라는 가보지 못한 길을 걷고 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예기치 않은 언덕도 마주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재초환(재건축초과이익환수) 등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나쁜 규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1호 법안으로 재초환법(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을 폐기하는 폐기법률안을 발의하겠다”라며 “국토부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대한민국 재건축의 명운이 걸린 1기 신도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는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김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6일(수) 14시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국가대표는 “김은혜 후보에게서 저와 같은 간절함이 보인다”라며 “누군가가 앵무새처럼 김은혜 후보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한다고 해서 김은혜 후보의 실행력마저 따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당을에 필요한 사람은 김은혜”라며 “분당에 재건축을 해낼 힘이 있는 후보는 김은혜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혜 후보는 최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늘봄학교와 분당 내 기업형 특목·자사고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26일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과의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 교육감에게 “늘봄학교의 커리큘럼에 원어민 교사 등이 참여하는 영어수업이 포함되어야 한다”라며 “늘봄학교는 급식을 포함해 방학 중에도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교육 정책을 건의했다. 이어 “분당은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목·자사고 지역인재 할당 비율을 최대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가 그리고 있는 분당의 모습을 상상하니 내 가슴도 설렌다”라며 “김 예비후보가 그동안 분당의 교육 정책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을 느꼈고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와 청와대부터 최근 대선 캠프까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제20대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정책특보를, 김 예비후보는 공보단장으로 호흡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6~27일 양일간 있을 국민의힘 분당을 선거구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은혜 전 홍보수석 지지 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성남시 전(前) 시·도 의원 중에 “난 지지 선언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전직 도의원이 A언론사를 상대로 정정 보도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A언론사 22일자 김은혜 예비후보 관련 기사에 정정 보도를 요청한 당사자는 현재 성남시 소속 임기제 공직자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직 도의원 B씨로 본인 의사와 하등 관계없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휘말려 3년 이내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질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제보자가 보내온 음성 파일에 담긴 내용을 들어보면 전직 도의원 B씨는 “지들 맘대로 이렇게 올린 것이다”라며, “내가 왜 거길(김은혜)를 지지하냐? 얼굴 한 번 못 본 사람인데...”라고 강하게 부인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많은 언론사에 제공한 언론보도 기사를 살펴보면, 기사 본문에는 이름이 빠져 있지만, 지지자 명단에는 B씨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언론사는 명단까지는 올리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사는 명단까지 게재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증차를 요구했던 주요버스노선(M4102, 9401, 9000번) 등에 대해 성남시가 광역버스 증편 추진을 결정, 발표했다. 지난 16일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에게 제안받은 광역·마을 버스노선에 대해 국토부, 서울시, 성남시에 증차를 요청했었다. 당시 M4102, 9401, 9000번 광역버스의 증차를 요청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 광역·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이에 화답하듯 성남시는 22일 분당지역~서울역 간 운행 중인 기존 M4102, 9401, 9000번 등 광역버스 증편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이번 성남시의 결정으로 김 예비후보가 분당 주민에게 약속했던 버스 증차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된 버스 증차가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최종 증차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다음 관문인 국토부와 서울시를 끊임없이 설득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노선은 M4102번 오리역-숭례문, 9401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은혜 분당구을 예비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목)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20명의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안계일 (현)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길 수 있는 김은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 발의했고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재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쓴 주인공”이라며, “분당에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할 사람이 바로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국회의원은 동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전 감독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20일(화) 14시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신태용 감독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라며 “김 예비후보는 당선되는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분당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 김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은혜 분당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6일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주요버스노선 증차를 요구했다. 최근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분당 주민들의 제안이 공약이 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버스노선 신설이 필요하거나 증차가 필요한 곳을 분당 주민이 제안하면 즉시 행동에 옮기겠다’라며 설문링크가 추가돼 있다. 김 예비후보는 M4102, 9401, 9000번 등 서울행 광역버스와 19번, 109번, 109-1번 마을버스에 대한 분당 주민의 제안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해당 광역버스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당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로 입석 금지 이후 대기 줄이 생기며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함께 제안이 들어온 마을버스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등·하원 길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만큼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낮 시간대 증차도 필요한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분당 주민의 염원을 담아 광역버스 관할관청인 국토부와 서울시, 마을버스 관할관청인 성남시에 버스 증차를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철 공수표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