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 숨어 있는 보물이자 중심도시인 봉담읍에 위치한 봉담2지구 삼봉근린공원에서 10월의 마지막 31일 오후 2시부터 ‘2025 탄소저감나눔축제’가 개최된다. 2025 탄소저감 나눔축제는 작은 나눔을 통해 탄소 저감의 기본은 물론 청소년들이 아껴 쓰고, 나누어 쓰는 생활 습관을 통해 지구자원의 순환과 절약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일상의 현실에서 구현하는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은 ‘아나바다’, 자선경매, 태권도 시범, 그리고 학원 폭력 상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를 준비한 열린 공간 다원의 윤서영 대표는 “봉담은 근 10년 사이에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했다. 논과 밭이 펼쳐지던 곳에 아파트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광장이 들어서면서 과거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람이 어깨를 부딪치며 살아가는 공간이 됐다. 이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축제를 열 수 있게 돼서 무척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언론연대 전경만 회장은 “화성은 21세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끓어오르는 지방자치단이다.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늘어나고, 돌아서면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는 미래지향적 도시다. 이런 도시의 정점에 서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친환경 식자재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화성특례시 신선한 농식품 공급에 앞장서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관내 장애인직업재활 등의 최일선에서 선도적 역할에 매진하는 ‘꿈에동산 사회적협동조합 더아름다운세상’에 건강한 밥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목) 오전(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3층에서 2025 화성로컬푸드 나눔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에는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과 공경진 경영본부장, 이언우 유통본부장,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과 김영길 사무국장, 더아름다운세상 이명수 이사장과 박대현 꿈에동산 시설장, 그리고 더아름다운세상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가족들이 참석해 나눔의 장을 함께했다. 먼저 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이사장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저희 푸드센터는 화성의 농업인들이 키운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정당한 값을 드리고 그 가치를 소중히 여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전하는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자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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