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 ‘2025년 노인 일자리 안전·활동 교육’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채용 지회장은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자리 활동 중 미끄럼 사고 등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올해 ▲노인 공익 활동 4개 사업단(경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간호사회가 2024년 6월 26일 독거노인 어르신을 비롯해 홀로 육체적으로 허약한 노인 분들에게 좀 더 건강한 수면과 위생관리를 위한 이불 후원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약 65개 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직접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돼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제적, 신체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은 자칫 새 이불을 구매하거나 세탁, 교체하는 등 주기적인 이불 관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위생적이지 못한 이불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게 각종 알레르기 유발과 피부, 호흡기 등 기저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대부분 만성질환 등에 관리를 받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마침 꼭 필요한 나눔 행사로 매우 아름답게 진행됐다. 이에 수원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을 위한 각종 지원행사에 지속적인 동참을 함께 할 예정”이라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돌봄 도시 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