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별 최신 영농기술 및 주요 농업 정책을 공유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고품질 쌀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농업·축산 미생물 활용 △양봉 △고구마 △감자 △잡초방제 △치유농업 등 16개 분야이다. 공익직불제 등 공통과목 교육도 병행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6일 고품질 쌀,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총 28회 2,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 당일에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회차별 교육분야 및 교육시간, 교육장소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경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집중 전달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화성시 농업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농업인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막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2020년 7월 구성되어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먹거리 정책 실행 결과와 2024년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하여 먹거리위원회가 함께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먹거리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먹거리 정책 확대 및 먹거리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농업인구의 대부분인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정책 중 민간이 수행해야 할 영역에 대하여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하였고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하였다. 한편, 안성시는 먹거리 정책의 시행을 위하여 2024년 사업비 190억을 투자하여 4개 분야(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확대, 먹거리 정의 실현, 먹거리 거번넌스 체계구축)에 50개 사업을 추진하여 먹거리 통합지원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월 4일~22(금)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실습교육관에서 용접기술 및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들에게 기술 습득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농업기계 및 시설 등에 자가 수리의 이해와 함께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 주관을 맡았다. 특히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 30명에게 안전한 용접기술을 도와 전기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며, 농업기술센터 기관의 지원 관련 홍보로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송필재 소장은 “용접기술 및 전기안전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기계 및 시설을 자가 수리할 수 있는 농업인이 되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7. 6.(목), 7. 13.(목), 7. 20.(목) 오전10:00~13:00 총 3회에 걸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화성 향토음식 확산보급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화성의 향토음식이란 주제로 첫날 6일은 손두부돼지고기조림과 묵은지야채말이를 향토음식 전문가가 교육했으며, 13일은 화성의 맛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낙지파무침과 된장떡을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은 손맛으로 전해오는 향토음식이란 주제로 누룩지강정과 표고버섯들깨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