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늘(3월 1일) 제9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평택시(병) 지역구에 김현정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평택시(병) 민주당 후보가 경선 없이 단수 공천됨에 따라, 김현정 후보는 3월 28일(목)부터 시작되는 제22대 총선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김현정 후보는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과 당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해 내겠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평택에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경험과, 중앙정치를 통해 갈고 닦은 확실한 추진력으로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후보로 출마했으며, 지난 4년간 평택에서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다지고, 중앙에서도 굵직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김 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대 국회의원 안성시 국민의힘 총선에 나섰던 이영찬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27년간 정들었던 국민의힘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도 끝까지 당에 남아 국민의힘을 지켜왔었다”며, “더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밀실 공천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 결정을 내렸다며, 민주당에게 10%나 뒤처진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민주주의는 투표제”라며, “경선을 부정하는 국민의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을 이었고 “27년간 당원으로서 당의 가치관과 이념을 존중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밀실공천” 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끝으로 그는 향후 행보에 대해 “끝까지 안성시민들을 위한 정치 여정을 계속 갈 것”이라고 말하며, “안성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안성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은 김학용 의원 측은 지난 2월 21일 “공천 심사 면접 당시 면접관의 질문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승원 의원이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비공개 회의에서 수원시갑 후보로 김승원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의결하고 25일 제7차 후보자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때마침 캠프 방문의 날 행사 중 공천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당원들과 시민들이 환호하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김 후보는 공천 확정 발표에 대해 “야당에는 강압수사, 국민에게는 입틀막, 민생경제는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들어 반드시 그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법한 3무 정권”이라 규정하고 “윤 정부가 민생에는 무능하고 국민에게는 무도하고 정작 대통령 일가는 무법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그 결과 집권 2년도 채 안 돼 민생, 경제, 안보, 국격이 모두 위기”라고 평가하며, “3무 정권에 실적, 실력, 실천이라는 3실로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그간 이뤄낸 장안 지역을 위한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장안 발전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장안 주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단수 공천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단수 공천을 받은 안성시 김학용 4선 의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21일 김학용 의원 측은 상반되는 주장을 펼쳐 양측의 진실 공방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최근 안성시의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안성시민들은 공정한 공천 과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공천 후보자인 김학용 의원에 대한 여러 비리 의혹이 제기되어, 이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공천 심사 면접 당시 김학용 의원에게 민주당에게 10% 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어떻게 10%를 극복하고 이길지를 물어보면서 결국 민주당 후보에게 10%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까지 주어진 것은 선거제, 투표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김학용 의원 측은 “당시 면접 당시 공관위원이 질문한 사항은 현재 당의 예비후보 중 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에게 10% 이상 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였습니다”라며, “이는 당 관계자와 공관위원 등으로부터 확인한 사항이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일 본지에 실린 ‘국민의힘 민주당에게 10%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 시스템공천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한 보도 기사가 나간 뒤 21일 김학용 의원 측에서 본지에 정정보도 요청을 전해왔다. 다음은 김학용 의원 측에서 정정을 요청한 내용이다. 김학용 의원실입니다. 기자님의 24.02.20 '국민의힘 민주당에게 10% 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공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문제제기' 기사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어 정정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월 20일 이영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공천 심사 면접 당시 공천관리 위원이 김학용 의원에게 민주당에게 10% 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어떻게 10%를 극복하고 이길지를 물어 보는 등, 민주당 후보에게 10%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까지 주어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면접 당시 공관위원이 질문한 사항은 " 현재 당의 예비후보 중 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에게 10% 이상 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였습니다. 이는 당 관계자와 공관위원 등으로부터 확인한 사항이며, 김학용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뒤진다고 지적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의 이번 단수공천과 관련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를 제기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국민의힘에서 공천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라며, 화두를 열었다. 이어 “최근 안성시의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안성시민들은 공정한 공천 과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공천 후보자인 김학용 의원에 대한 여러 비리 의혹이 제기되어, 이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 심사 면접 당시 김학용 의원에게 민주당에게 10% 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어떻게 10%를 극복하고 이길지를 물어보면서 결국 민주당 후보에게 10%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까지 주어진 것은 선거제, 투표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김학용의원의 탈당 경력과 여러 비리 의혹에 대해 당에 건의하고, 촉구하였으나.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런 답이 없는 상태”라며, “시스템 공천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김현준 전 국세청장을 수원시갑(장안 구) 선거구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민주당이 독식해 온 수원을 22대 총선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당력을 집중하 고 있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직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김현준 예비후보에게 전화해 격려와 축하, 그리고 필승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공천 조기확정에 감사드린다. 장안구 주민의 열망에 부응해 일 잘하는 일꾼, 그리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함께 지역발전 을 위해 뛰어오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말씀도 잘 경청하며 하나의 팀 (one team)으로 단결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공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준 예비후보 약력 - 1968년 生, 경기 화성 -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석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 (전) 국세청, 재정경제부, 대통령비서실 근무 - (전)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 (전) 제23대 국세청장 -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