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예비후보 개소식 대성황, 지역대표 인사들 응원 이어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 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이날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은 ‘민주당의 큰형’,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김 전 총리의 방문을 환영했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출정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김부겸 전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위로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1-2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