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소장 최영준, 이하 용인농관원)는 1.22.(수)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다수인이 찾는 용인중앙시장 내 농식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와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용인농관원 소속 농산물 명예감시원이 농식품 취급업체에 원산지표시용 푯말을 배부하며 원산지표시 제도 지도 및 홍보를 병행했다. 용인농관원은 이번 1월 27일까지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통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농산물 및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 취급업체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추진한다.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하고, 원산지 미표시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수용품 구입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용인농관원 최영준 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 기준 적절성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달걀의 원료 구비 요건, 표시 기준 적절성 등이다. 시는 설 명절 성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및 조리식품 중 일부를 수거해 식품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2월9일부터 2월12일까지 유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을 고향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오마을주차장외 22개소, 1,801면과 의정부시청외 5개소 부설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시설주차장과 환승주차장은 제외) 또한 무료개방에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영주차장 만차시스템과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주차 질서 유지와 민원에 대응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장호)는 “설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지난 4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2022년 문화체험 절기행사 ‘추석’행사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명절음식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착을 돕고자 화성시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들에게 한국의 추석 명절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송편만들기, 한복 의상체험, 연날리기 체험 ▶호박전, 해물전, 약과 등 명절음식 대접 ▶레크레이션으로 추석 알아보기, 의류 바자회 등으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경신 화성외국인복지센터장은 한국문화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공동체들이 자국의 고유 명절이나 축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문화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