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번 국민의힘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 경기도 여기저기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그중에 화성시도 예외는 아닌데 특히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봉담 주민들이 상당히 당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4.10 총선과 관련, 화성시의 선거구가 ‘갑, 을, 병’에서 정이 늘어나 ‘갑, 을, 병, 정’으로 바뀌며, 난립으로 치닫던 화성시 지역구가 안정세를 나타낸 반면에도 유독 국민의힘 화성병 전략공천과 관련한 이야기는 그 끝을 모르고 계속 나돌고 있다. 지난 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화성병 선거구 전략공천자로 최영근 전 화성시장(화성시 3대 시장)을 앉혔다. 보수임에도 국민의힘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세대교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 외려 화성의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며, 비교적 신선한 기대로 다가오고 있던 시점에서 화성 병 지역구의 공천을 살펴보면, 언제 적 시장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전임시장을 공천 자리에 앉힌 것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젊은 층 지지자들을 혼란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소문은 이제 현실이 됐다. 지난 2014년 수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부동산중개업소 80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들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설 연휴 전 7~8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 사흘간, 동탄1신도시 일대 부동산 중개업 사무소 80곳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총 8시간, 2만 보를 걸어 다니며 잰걸음으로 동네 현장을 살피고 소통했다. 동탄반석로에서 롯데골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정명학 대표는 조대현 예비후보의 방문을 반기며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가 부진한지 오래됐다”면서 “부동산 장기불황에서 벗어나려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뤄온 동탄신도시 지역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동탄복합체육센터를 앞당겨 건립하고 동인선을 조기에 개통하면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부흥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