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비전 담은 공약 발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을, 더불어민주당)는 7일, 동탄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동탄을 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 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포부를 담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며, 미래 인재 양성, 문화와 예술의 메카 조성, 그리고 미래 혁신 산업 육성을 핵심기조로 삼았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발표에 따르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 구현을 위해 첫 번째로 ‘동탄 글로벌 혁신학교’의 신설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학교는 문화예술 인재를 위한 ‘문화예술 종합캠퍼스’ 반도체 및 AI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미래캠퍼스’ 그리고 인문 교양 교육을 강화하는 ‘열린 인문학캠퍼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동탄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트램로드, 반석산과 한옥마을(조성 예정)을 잇는 문화예술거리, 그리고 반석산 일대 에코 문화예술 ZONE 조성도 포함되며, 이 외에도 문화예술 공유 ZON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2-0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