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 공약 시리즈 5호로 “서울 도심 연결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봉담과 병점역 그리고 진안동 3개 권역을 지정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 확충 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참고해서라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 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 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단 시간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이며,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도시철도의 조속한 개통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 임을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기에 국민의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 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지난 10일 화성시 아동상담소에 방문하여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상담소의 정선미 소장과 관내 공무원이 참석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현황와 현안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미 소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대해 “느린학습자는 일반 지능의 아동들에 비해 부정적인 아동기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인기 정신장애 유병율 및 높은 범죄, 실업률을 보이고 있음으로 지능 및 심리검사를 통해 경계선 지적 기능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이후 발생될 소지가 큰 전방위적 부적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아동상담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과 아동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나섰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 제안 요청 등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 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어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4.000여 명, 2040년 1만5.000여 명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1월의 마지막 30일 화성동행(화성언론연대)이 22대 총선을 4개월 앞둔 시점에 국무총리실 전 조대현 민정실장을 만나 화성시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대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공공과 민간에 걸쳐 두루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라며, 민정실장으로서 겪은 민심, 젊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위시한 외환위기 타개의 노력, 교육청에서의 학부모와 학생들 간 소통, 코로나 위기 속 자영업자 및 사회 각개각층 시민과의 소통, 민간영역인 금융기관, 글로벌기업 임원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과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을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어필했다. 조대현 출마예정자가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해서 AI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IT기술, 통신, 인공지는, 빅데이터 등 민간기업에서 주로 다뤘던 분야다. 또한 여론조사를 통한 경험도 풍부합니다. 특히 스마트도시의 구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시민들을 찾는다. 축제는 11월 4일(토)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는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중심의 지역문화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등산로 왕복 약2km(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구봉산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전시, 지역단체들이 선보이는 작은 공연무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일 병점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제1회 화성시 문화다양성축제’를 개최했다. 화성시 문화다양성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거주민들이 ‘문화다양성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전공연으로 미8군밴드 공연과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했다. 또한 개회식과 함께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통타악 및 사자놀이, 아프리카 민속음악 공연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더하고 체험부스에서는 국가별 음식, 랜드마크 만들기, 이중언어도서 코너 등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이번 문화다양성축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는 축제의 첫 문을 여는 시작으로써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앞으로 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9일 화성시 병점2동에서는 저소득층 70세이상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 지원 및 사우나·찜질방 이용권을 제공하는 노인 여가지원 사업‘어르신의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병점 중심에 있는 아센사우나에서 협찬한 이번 노인 여가 지원 사업은 노년기 어르신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다질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팍팍한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조윤호 병점2동장은 “병점2동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점심식사와 찜질방· 사우나 이용권을 협찬해 주신 아센사우나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화성시 동부권의 대표적인 여가·휴식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점심 식사와 함께 사우나·찜질방 이용권을 협찬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기뻐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화성시는 100만 화성특례시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에 관내 기업이나 각종 상업에 종사하는 상업인 들의 지역사회를
이번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한창 성장기에 있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들에게 속옷을 지원함으로써 가계지출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키 위해 '너의 성장을 응원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청소년 속옷지원 사업으로 7월 14일까지 병점2동 법정 한부모 가족 중 초6학년 및 중학생 자녀 32명(08년생 ~ 11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 물품은 남학생 4만원, 여학생 6만원 속옷 교환 상품권을 지원하며, 부모와 청소년이 지정된 속옷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속옷을 구입 후 비용은 병점2동 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지급한다. 병점2동장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속옷이 작아져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끄러움으로 부모님께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제때 속옷을 바꿔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이번 지원으로 속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7일 금요일 화성 병점 유앤아이센터 아트홀에서 국민의힘 화성 갑을병 합동당원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당원교육은 1.000여 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김병민·태영호·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와 이인제 전 경기지사도 참석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임명배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등 화성시의 인사들도 참여해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석호연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길을 만들자”라며“정치에 적을 두고 있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나라의 발전은 물론 성숙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 앞서나가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격려사에서 참석한 당원들과 지인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통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만이 당대표의 자격이 있다”는 연설과 함께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부끄럼 없이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 인생을 걸고라도 보수당의 전통인 품성과 예의범절을 반드시 지킨다”는 다짐을 하며 젊은 세대로 구성된 당대표선거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