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양성식)는 4월 7일(월)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실에서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여성위원회 정은경 사무국장의 부식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여성위원회 정은경 사무국장,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바나나 2박스를 지부에 전달했다. 여성위원회 정은경 사무국장은 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경기남부지부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기부물품을 지원하는 등 수시로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과 위문물품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 자립과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위원회 정은경 사무국장은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자립 물품 지원을 위해 부식을 지부에 직접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고 이에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 “숙식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한 부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원해주신 부식은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여 보호대상자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7월 8일 국립대 최초로 사무국장 직위에 외부 공모 방식을 통한 채용 절차를 거쳐 남상문 전(前)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홍보이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대 사무국장은 일반직 3급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 중에서 교육부에서 발령하였으나 국립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사무국장을 별정직 공무원 또는 교수로 임용할 수 있도록 2023년 11월에 관련 법령이 개정되었다. 한경국립대는 국립대로서는 최초로 2024년 2월에 사무국장 직위에 공개경쟁 채용 공고를 하였으며 이에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원희 총장은 “금번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된 사무국장은 공공부문 임원과 민간기업 임원, 그리고 대학 강의 경력이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라고 강조했으며, 외부 공모를 통한 사무국장 임용 방식이 민간의 경영기법을 대학 행정관리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였다. 남상문 한경국립대 신임 사무국장은 “바뀐 제도 등에 의해 국립대 최초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제도의 취지에 맞춰 그간의 경력을 통해 교육․행정 분야 등에 민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