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는 지역화폐인 ‘의왕사랑 상품권’의 10% 특별할인 혜택을 2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민생 회복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할인 혜택은 1월과 동일하게 카드형 상품권은 최대 30만 원, 지류형은 최대 10만 원까지 적용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 덕분에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3일 오후 2시 오산시 A씨(대표 고발인) 외 141명이 변호사(대리인)를 앞세워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소비자협동조합(**생협)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며 이를 경기도남부경찰청(수원)에 정식 집단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표 고발인 A씨는 취재진에게“얼마 전까지 **의료생협에 이사이거나 조합원으로 있었던 이들이 작금의 상태에 참담함을 금치 못해 더는 의료생협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법행위 관련 협의 의심자 13명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생협 사태는 개인의 불법행위는 물론 공적인 조합을 이용해 사적인 이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그 이득으로 인한 부적절한 행위들이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돼 고발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리인으로 고발장을 접수한 L변호사는 “금융과 뇌물 등 조합의 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확보했다. 특히 뇌물의 출처가 확보됐는데 자금관리를 맡은 것으로 보이는 X라는 젊은 남성이 현재 오산시 계약직 공무원을 하고 있다”라며“전 이사장이 대화 중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자금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한창 성장기에 있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들에게 속옷을 지원함으로써 가계지출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키 위해 '너의 성장을 응원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청소년 속옷지원 사업으로 7월 14일까지 병점2동 법정 한부모 가족 중 초6학년 및 중학생 자녀 32명(08년생 ~ 11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 물품은 남학생 4만원, 여학생 6만원 속옷 교환 상품권을 지원하며, 부모와 청소년이 지정된 속옷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속옷을 구입 후 비용은 병점2동 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지급한다. 병점2동장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속옷이 작아져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끄러움으로 부모님께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제때 속옷을 바꿔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이번 지원으로 속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