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솔직 담백한 2025년 신년 첫 인터뷰
이민근 시장 "협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시민의 편안한 삶을 도모하는 일에 매진할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9일 목요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산시 주요 정책 및 현안과 관련한 첫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을사년 새해 첫 솔직 담백한 일문일답이다. ☞ 지난해 민선8기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전반기의 소회 원활한 행정 추진을 위한 협업의 틀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행정의 추진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 민생 영역 전반에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며, 공공기관, 민간 단체, 교육기관 등이 참여하는 다각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복잡다단한 행정수요 속에서 집행부 단독으로는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여건을 직시하고, 협업과 통합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행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가령, 경찰, 소방, 학교 등이 참여하는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화재 및 재난 대응 강화, 학교 안전 관리 등 시민 일상 안전을 지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선 지역 내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1-0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