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의 탄천변 이전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해당 사업 시행자 우선협상대상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인 제3자 제안공고안이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초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내 복정동 하수처리장 탄천변 이전 지하화 사업 관련 민간제안서를 접수받고,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복정동 하수처리장(46만t/일)을 1㎞가량 떨어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의 폐기물종합처리장 자리(5만4000㎡)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하수처리장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음식물처리시설(300t/일), 대형폐기물 파쇄 시설(50t/일)과 함께 지하에 현대화된 시설로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변 부지 5만7000㎡를 사들여 총 11만1000㎡ 규모에 3개 시설 이전 통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땅 위에 공원, 체육시설 등 주민친화시설을 설치해 여가·휴양 공간을 조성한다. 준공 목표는 오는 2030년 말이다. 소요되는 총투자비는 민간제안서 접수일 기준 7156억원이다. 사업 시행자는 30년간 시설을 운영한 뒤 시에 운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 이제는 <굿바이 민주당>! 장영하 변호사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수정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공천 확정 발표 후 장 예비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운동권 정치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4-10 총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라며 “「굿바이 이재명」, 「굿바이 범죄꾼」의 장영하가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숭문고, 단국대 법학과 졸업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마산지법과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1991년 성남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1월 16일 오전 11시 40분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생경제연구소, 검사검사모임, 그리고 사회개혁 단체 퇴진과혁신의 주최로 국회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미수 및 정치테러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범행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그 결과의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강득구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안진걸, 검사검사모임 대표 오동현, 퇴진과 혁신 간사 김종욱, 운영위원 박영기, 박진영, 정재혁, 추승우, 언론개혁특위 박영선 위원장이 참석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은 단순한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살인미수 사건이라고 규정 짖고 이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소극적인 수사 태도와 정부 및 국무총리실의 은폐 시도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에게 사건에 대한 정쟁을 멈추고 공정한 수사와 진실규명을 저해하는 조롱을 멈추라고 말했다. 또한 회견문을 통해 경찰과 수사기관에 사건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국무총리실은 사건에 대한 축소 및 은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1월 7일,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영기TV, 안진걸TV, 인싸이트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500여명의 각계각층에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춤여울무용단 임금자 대표의 "태평가 부채산조", 전 한국공인노무사 이근덕 회장의 민중가요 식전공연 부터 개그맨 노정렬 진행으로 1부에서는 박영기 예비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영상물들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 추천사로 시작된 축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검찰권력을 말한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석수에 비해윤석열 정권과 검찰세력과 맞서 싸우질 않는다고 평가”하며 박영기와 같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하여 검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애기했다. 이후 박영기 예비후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수정구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등이 상영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박영기 예비후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행사의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 성남1)은 22일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사무실에서 수정구 관내 녹색어머니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수정녹색어머니연합회 윤정선 회장, 단대초 녹색어머니회 김은경 회장, 수정초 녹색어머니회 박미영 회장, 성남시의회 성해련, 이군수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보행 사고 중 절반 이상이 오후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저학년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승호 의원은 어린이의 등하교 교통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회 윤정선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등교길의 안전을 위해 주요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비교적 안전하지만 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조례 개정을 준비하면서 해외나 타 시·도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있고, 학부모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며, “도내에는 1,300교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