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는 기존 도시정보센터(상록구 사동 소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공지능(AI)을 몸소 체험하고 교육받으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ICT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안산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진행으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한 가운데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ICT 랜드마크로 도시정보센터에 조성될 스마트 네스트센터(Smart Nest Center)는 ▲스마트도시 체험 및 전시관 ▲시민 참여형 데이터 활용 리빙랩 ▲교육용 AI 디지털 디바이스를 도입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 등이 마련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16개 지자체와의 5.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공간 조성에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브리핑을 통해 이 공간 조성을 기점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도시 혁신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곳곳에 AI 혁신 행정 서비스 전개 안산시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도시 및 산업 데이터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월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재인증(중소도시)'을 획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에서 총 53개 지표로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오산시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 우수 지자체로 재인증을 받았다. 오산시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안전망 구축과 첨단 기술 도입에 집중하여 방범용 CCTV 관제구역 전 개소(2,745대)에 AI 기반 영상분석기술을 도입하여 위기대응능력을 크게 향상했으며 서비스 및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평가받았다. 시민 참여형 플랫폼인 '리빙랩'을 운영하며 교통, 환경, 안전분야를 중점으로 시민중심의 지역현안 발굴 및 문제해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범죄, 재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지원이 가능한 시민안전 통합플랫폼(경찰⋅소방서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며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재인증은 오산시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가 22일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의 공식 취임 소식을 전했다. 김 부시장은 1999년 제4회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복지국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공무원 노조와 청사관리원, 구내식당 조리원, 콜센터 상담원,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시장은 김 부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2,0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안양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에 임하고 공직자의 모범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스마트도시 안양의 발전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양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양의 밝은 미래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스마트도시 안양이 설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 한다. 안양시는 설 연휴 방심을 틈타 재확산 될 우려가 있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에게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등을 미리 알아 두는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설 연휴, 따뜻한 설 연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