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11일 화성시 소재 음식점에서 화성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소방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이홍근, 박세원, 신미숙, 박진영 도의원과 화성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주요 업무 계획과 현안업무 공유, 소통 활성화를 통한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내빈 영접 및 환담 ▲개식 및 내빈소개 ▲의용소방대 순찰차 차량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개식 및 내빈소개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보고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의용소방대 순찰차 차량 전달식을 통하여 의용소방대의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시민 안전 서비스에 대한 기동성을 갖추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현장 출동 및 화재예방 활동 시에도 신속한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소방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도의원분께 감사드린다”며 “화성소방서에서도 시기적절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과 대응으로 시민을 위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화성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8일 오전 11시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화성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도의원과 신미숙 도의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원장, 김영수 시의원, 이병열 기획조정실장, 서내기 동탄출장소장 등이 관련 단체 및 기업인들과 내빈으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사회적경제’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요약된다. 사회적경제에 속하는 기업유형으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위 유형에 없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경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는 2023년 6월 기준 약 420여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각종 지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그 이름을 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업 역량도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위치에 있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