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소속 시장단은 27,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수도 빈(비엔나)의 일반쓰레기 소각장 슈피텔라우, 의료폐기물 등 특정폐기물 소각장 옆에서 쓰레기 처리를 통해 청정 에너지 생산을 연구하는 빈에너지발전소의 탄소중립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친환경 소각 및 연구시설을 살펴 본 시장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ㆍ주광덕 남양주ㆍ이강덕 포항ㆍ김병수 김포시장 일행이다. 시장단은 또 해외 한인들의 최대 경제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겸 오스트리아의 한인 무역기업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회장과 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19개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중소기업의 무역활동ㆍ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1년 세워진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987년 화재로 시설가동이 중단되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소각장 굴뚝엔 한국의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들이 서식할 정도로 친환경적인 소각능력을 갖추고, 소각시설 외벽, 내부 등에는 유명 건축가인 훈데르트 바서의 설계로 미관을 아름답게 꾸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빈 중심부의 명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교수들이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조병모 교수(의료재활공학전공) 및 김한범 교수(스포츠과학전공)는 청년부 A에서 1위를 차지해 높은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한경국립대학교는 작년 본 대회에서도 청년부 개인전 1위를 비롯해 단체전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1973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대학의 테니스 보급과 활성화를 통해 한국 테니스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대학 교수들간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함으로 매년 많은 교수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테니스회 회장인 임영일 교수(화학공학전공)는 “작년에 우리 대학이 교수테니스회가 결성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매우 기쁘다. 테니스를 통해 얻어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9일 수요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신재생에너지과에서 2023년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 과장, 최지연 ㈜경동에너지 대표, 나성환 ㈜현대에코쏠라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위난구 (주)지에스피 대표, 신원식 팔탄면 구장리 대표, 한봉희 매송면 천천리 대표, 윤주춘 비봉면 청요3리 대표, 이상인 양감면 송산2리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해 협약서 직인 날인 및 사업계획 점검 등을 협약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2023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컨소시엄 구성 협약으로 화성시는 사업추진 관리 감독과 보조금 교부 및 집행 관리 등을 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어 각 마을 대표는 사업계획 및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설비 관리 및 수익금 운용과 자부담금 부담 및 사업비 정산 보고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참여기업은 태양광 설비 설피 및 관련 인허가 업무 처리와 사후관리(점검 및 A/S) 및 결과 보고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마을 한 곳당 평균 연간 159mWh를 생산해 연간 73톤의 탄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