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10년 소셜커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은 2014년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택배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로켓배송의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배송, 물류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고객서비스가 최우선인 쿠팡은 고객이 배송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박차를 가했다. 쿠팡이 풀필먼트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택배시장의 기존 프로세스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고객을 만족시켰으며,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계기가 됐다. 쿠팡은 자체 배송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쿠팡친구(구 쿠팡맨)라는 자체 배송기사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왔으며, 2021년 택배사업자를 취득하면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출범하고 본격 택배기사 영입에 뛰어들었다. 현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국 480여 개의 쿠팡 퀵플렉스 직접운영관리 파트너사를 두고, 퀵플렉스 모집 및 관리 업무를 위탁 간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쿠팡 퀵플렉스가 고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직업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퀵플렉스를 통해 배송을 시작하는 택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4일 수요일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에이치알그룹(주)이 후원하는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김대호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 대표, 신호룡 에이치알그룹(주)대표, 박종명 경기언론인협회장 등이 참여한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월 10만원씩 정기지원을 한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희망이 자라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