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16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금의환향(錦衣還鄕) 했다.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 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참여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트라이애슬론, 낚시, 조정 등 12개 종목에 자웅을 겨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7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전의를 다졌다. 그 결과로 먼저 이번 경기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살펴보면, ▶탁구 여자복식(스탠딩) 한명화 이명란 선수 ▶수영 여자 자유형 50m(장애인부-지적,DB) 김정원 선수 ▶좌식배구 여자팀 1위 ▶배드민턴 남자복식(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선수, 혼성4인조(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구종근 정선영 선수, 남자복식(IDD통합) 박민재 곽종일 선수, 혼성복식(IDD통합) 박민재 조은서 선수 ▶스크린골프 남녀통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녀노소 뜨겁게 달아오른 열정을 시원한 수제맥주로 식혔다.” 오산시의 대표 여름 랜드마크형 축제인 야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1회를 맞이한 이번 야맥축제는 지난 24일~26일 3일간 오산 오색시장 일원에서 9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산시와 오색시장 상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축제는 지역 홍보와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도 톡톡히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 유명한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안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김주현 오산오색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주역들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24개 브루어리 200여 종 수제맥주 등 선보여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탄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가 오산 오색시장을 찾았다. 특히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맥주는 오산 원동맥주였다. 오산원동상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에서 3일간 펼쳐졌던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 우승은 성남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수원이 2위 3위는 안산시가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는 31개 시·군에서 8위를 하며, 개최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다음 대회에 상위권 진입을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는 종합득점 7만274.20점으로 금메달 60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27개 등 17개 전 종목에서 총 1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파주대회에서는 4관왕 5명, 3관왕 33명, 2관왕 79명 등 총 117명의 다관왕이 배출돼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김규정과 장은봉(성남)선수는 남녀 일반부 탁구에서 각각 4관왕을 차지, 노명주(고양)선수는 댄스스포츠에서 그리고 조원상(수원) 김동명(부천)선수는 수영에서 각각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그동안 흘렸던 눈물과 땀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3일간 파주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신복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경진 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정경진 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지현 예비후보와 만나“구리를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라며 , “구리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온 만큼 산적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고 열정적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경선후보 부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경제사회연구원 이사를 역임하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제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가 18일 현재 종합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의 현재 성적은 총 12,326점에 금5, 은13, 동6 총 24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우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금메달 2개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18일에는 스노보드남자 대회전 UL(선수부) 신대용 선수 금메달,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김민영/변주영 선수 금메달,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봉현채/김주성 선수도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눈여겨볼 것은 빙상종목 500m IDD(소년부,동호인부)에 참가한 안태민 선수 금메달(16일)에 이어 17일 남자 1000m DB (동호인부) 고병욱 선수도 금메달(17일)을 추가해 빙상종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컬링(청각/남) 2위,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혼성아이스하키는 예선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혼성 컬링 2인조 경기는 아쉽게 져 5위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환한 미소를 잃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8개 단체연합이 주최하는 오산시 중앙동의 노래 경연대회‘나는가수다’의 예비 심사가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중앙동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어느새 중앙동을 대표하는 지역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중앙동에 거주하거나 중앙동에 소재한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자는 참여가 가능한데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는 마감됐다. 이번 예비심사는 총 40개 팀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7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88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트롯·뮤지컬·발라드·댄스·랩·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참가곡들이 나와 한층 더 깊은 매력들이 발산된 무대였다. 이날 예심을 통과한 10팀은 ‘나는가수다 결선 & 힐링콘서트’에서 경연을 통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4월 22일 오후 3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작년에 가져주셨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금년에도 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