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이, MBN '헬로트로트' 오디선 경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서 12시까지 첫 방송 된 1부, 2부, 3부로 편성되어 방송하는 MBN 종편 10주념 기념특집 K 글로벌 오디션 '헬로트로트' 오디선 경연이 시작되었다.
다른 경연 프로와 차별화되는 것은 외국심사위원 점수30%와 국내심사위원점수70%가 합산해 점수가 매겨진다는 점이다.
감독으로는 인순이, 설운도, 전영록, 김수희, 정훈이, 코치로는 금잔디, 우연이, 진시몬, 조장혁, 박상민 등 대형급 가수들이 포진해있다. 5명의 감독이 노래를 듣고 스카웃을 하는방식으로 합격이 주어진다.
인천출신인 만 17세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 양은 인순이, 설운도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 요청을 받았지만, 인순이 감독팀에 합류하였다.
11월 9일 3부에 방송 된 송별이양은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선생님의 '삼백리 한려수도' 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설운도감독은 심사평에서 "많은 가수들이 꺽기를 하지만 송별이양은 꺾기가 부드럽고 깨끗하며 꺽기 청정구역이다. 노래해석에 트로트에 뽕필을 가미한 천재적인 해석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스카웃을 제의했으나 송별
- 김삼성 대표기자
- 2021-12-0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