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가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화성시 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돼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 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 시민들의 집단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고 있다. 지난번에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023년 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22일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책건의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된 정책 사항은 총 3가지이며, 그중 첫째로 화성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는 바 조기에 사업 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 두 번째 정책 사항인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 승인된 신분당선에 대해 봉담3 공공택지지구 (LH)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통한 재원 확보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신분당선 봉담 연장의 후속 행정절차 이행 협조 또한 요청했다. 세 번째 정책 사항인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추진 사업 구간 중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 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 민원과 관련해서 2일 전 송석준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됐던 간담회를 언급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석호현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
석 위원장 “화성시 시민의 민원은 내 힘닿는 한 끝까지 점철돼야” 송석준 국회의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병 석호현 당협위원장이 9월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의 주선으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7월 화산동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수렴해 8월 30일 1차 간담회 진행 이후 오용고속도로(약칭) 비대위의 지하화 요구 관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모두가 한 테이블에 모여 당사자 간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의견전달은 물론 집단 민원에 대한 돌파구 모색에 큰 진전을 보였다. 이날 오용고속도로 비대위는 화성시 구간 지하화 요구의 당위성과 명확한 입장을 각종 자료를 통해 전달했고, 이를 본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토록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민들과의 충분한 교감이 부족했던 부분을 언급했고 다소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고속도로 사업추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