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참여 점포 44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이 포함되며 단,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소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지난 1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여객(대표 허상준)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여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구선 복지국장(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맞이에 온기를 더하는 아름다운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으로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여객은 2007년부터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