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2만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황선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황선호 의장은 “군민이 잘살고 행복한 양평, 오직 이 점만을 생각하면서 민생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주어지도록 땀 흘려 일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황선호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는 먼저 동료 의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책임감이 큽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8년부터 8대를 거쳐 지금의 9대까지 6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목소리와 의견을 들으면서 군민 여러분에게 받은 에너지와 경험은 저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얻은 자산을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 동안에 슬기롭고 지혜롭게 의장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 후반기 의정 활동 계획으로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양평군은 갈 길이 멀고도 바쁩니다. 지역에 쌓여있는 현안문제도 많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정 활동의 첫 걸음으로 7. 3.(수) 현충탑을 참배했다. 현충탑 방문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인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상태 의회운영위원장,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박은미 도시건설위원장,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임 윤리특별위원장 등 11명 전원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구성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성남시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의장은 참배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의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 의회 활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조례 개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배 행사에 참석한 의장단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의회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7월 1일자로 의회사무과 시설6급 유대원 홍보정책팀장을 5급 의회사무과장 직무대리에 보하는 승진 의결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 직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자체 승진 인사이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21일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자체 승진으로 공고히 다져진 의회의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어 의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의회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능력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통해 의회 직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