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6월 27일 구)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전야제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 봉사단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극단 예성의 연희 공연 ‘아이고 배야~!’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6월 28일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이순재 배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도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와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계획과 준비 과정, 기대효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는 많은 연극인을 배출하고 대한민국 연극계 발전에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86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운동권 청산론은 현재 정치 상황을 회피하고 구시대적인 프레임에 묶어 놓으려는 낡은 시도"라고 지적하며, "이는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뿐 아니라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현재 정치 상황의 본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있으며, 22대 총선에서 국민적 심판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과거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경제, 사회,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실패"라고 주장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평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 바 있는데 바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민들의 아픔과 염원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강한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