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가 저출산 시대 산모의 건강 회복과 국내 축산 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에게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출산한 관내 산모의 약 92%인 2,976명이 혜택을 보았으며, 이를 통해 출산 후 약화된 산모의 체력 증진 및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5만원 상당의 축산물 지원에서 올해부터 10만원 상당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더 많은 품목과 용량으로 구성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에 아이를 출산하고 안양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이며, 출산 당시 산모의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후 원하는 배송지를 입력하면 택배로 축산물꾸러미를 수령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시는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관내 산모들이 혜택을 놓치지
스타 영어 강사신데 혹시 집에서 딸아이에게 영어로 대화를 하십니까? 김효은 후보는 웃으며“그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영어 강사이다 보니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 관련 영상이나 영어 관련 콘텐츠 등을 많이 보여주고 그럴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말을 이해하고 우리말을 제대로 습득한 후에 영어를 배우면,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라며, 유독 한글 사랑을 강조했다. 김효은 후보와 여담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월 11일 경기언론연대(이하 경언연)는 22대 총선에 도전한 ‘젊은 엄마’ ‘스타강사’ ‘일타강사’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오산시 국민의힘 김효은 국회의원 후보와의 만남을 가졌다. 세마역 인근 선거 사무소에서 만난 김효은 후보는 다소 상기된 표정과 함께“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엄마가 되면서 생각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보다 더 올바른 참교육의 길을 가고자 하는 첫 걸음을 젊은 도시에서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걸 다 뒤로하고 경기도 최고의 교육 도시 오산시에 왔다”라고 오산에 오게 된 사실을 매우 기쁘게 전했다. 먼저 후보자 본인에 대한 최대 강점으로 시작한 김효은 후보는 “젊은 엄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면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도면에 거주하는 출생아에 대해 축하선물을 지급 한다고 전했다. 지급 기간은 2023년 6월 ~ 계속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지급 물품은 유아용 체중계 1세트가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지급일 기준 부 또는 모가 마도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경우로서,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도면이고 출생일 이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출생자를 기준으로 한다. 또한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지급된되며, 타 관서에서 출생신고한 경우 또는 타 지역에서 전입 온 경우에는 마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 제출 후 수령 하면 된다. 이에 박재범 마도면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축하선물을 준비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면차원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이 소관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다자녀 혜택 관련 공공기관 대상 다자녀 혜택 전액 무료화에 대하여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경기도내 다자녀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은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의료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28개 공공기관 중 8개 기관이다. 이은주 의원은 지난 제367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다자녀 지원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기준을 변경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건의를 제시했다. 이에 김동연 도지사는 2018년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변경하였으며, 변경 기준에 따른 혜택은 기관마다 상이하지만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과의 협의 및 시행을 도모하겠다고 화답한 바 있다. 이에 한국도자재단과 경기관광공사는 기존 시행하던 다자녀 가정에 50% 감면 혜택을 확대하여 전액 감면할 예정으로 각각 시행예정일은 올해 7월과 내년 1월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의 경우는 현재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50% 혜택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아트센터는 신규 교육사업을 실시함에 이번달부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저출산 극복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저출산 인식개선에 관한 홍보를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려고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영상, 웹툰, 그림, 사진, 캘리그라피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지며, 공모 주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 ▲다둥이 등 아이는 행복,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 ▲일·가정 양립, “함께 육아, 행복 육아”를 실천하는 내용 등이다. 이번 공모는 성남시민과 성남시 소재 학교 재학생,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개 공모 분야 가운데 2개 분야를 동시에 응모해도 된다. 분야별 작품 규격은 △영상=30초 이상 2분 이내, 파일 형식 MP4, AVI 중 택1 △웹툰=8컷 이내의 완결본 만화형식 △그림=8절, 색채 도구 자유(원본 제출) △사진=3000×2000 픽셀 이상, 파일 형식 JPEG, JPG, PNG 중 택1 △캘리그라피 8절, 색채 도구 자유, 파일 형식 JPEG, JPG, PNG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16일 출산지원금 및 효도수당의 확대 지원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부양 문제 해결과 대비를 위한 두 번째 안건을 내놓았다. 이어 지난해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화성시 3대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원금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 저출산 극복 정책으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를 합하면 첫째 아동 출생 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 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되고 180일 미만으로 거주하면 자녀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지났을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이에 추가 소요 예산은 오는 4월 추가경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저출생 극복 사진전을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저출생 극복 사진전은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현재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하는 것이 목적이라 밝혔다. 주요 전시 내용은 저출생 극복 사진 전시, 우쿠렐레 공연, 인구관련 캘리그라피와 비치볼꾸미기 체험 등이다. 이에 대해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