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GTX플러스 정책과 관련해 “수도권의 초연결 실현과 효율적인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인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0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GTX플러스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선 경기도와 GTX플러스 노선 경유 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선별로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GTX플러스 노선 설명 및 공간 개발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 국회와의 협력 사안 모색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수도권 최고 수준 ‘6도 6철’ 광역교통망 갖춘 도시로 GTX플러스는 지난 4월 경기도에서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혀 공개한 노선(안)이다. 도는 G·H노선 신설과 안산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GTX-C노선을 시흥시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C노선 오이도 연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안성시 이영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철도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임기내 철도 건설을 이루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나 지하철이 없는 도시는 안성시라고 강조하며,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수도권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이동권을 확보하겠다고”라고 피력했다. 평소 부지런한 일꾼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영찬 예비후보는 “의외로 간단한 해법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임기 내 신속하게 철도 사업을 이루어 낼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안성시민들은“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영찬 예비후보에게 “이영찬이면 할 수 있겠다!”라는 큰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다. 여당 예비후보인 이영찬 예비후보는 현 여당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성을 위한 철도 건설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선언했고 자신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의 이러한 다짐에 안성시의 교통 네트워크 발전과 대중교통시스템의 효율적인 연결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