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5년 화성특례시 청소년축제’를 오는 5월 24일(토),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축제는 ‘청소년! 우리는 [퍼즐]이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9세~24세 청소년을 중심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맞춤형 체험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재능나눔 무대 ▲다양한 체험부스, 놀이존, 포토존 운영 ▲화성특례시 청소년 참여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험부스는 관내 청소년 기관과 학교,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만들기 체험, 게임, 청소년 정책 홍보 등을 진행하며 무대 공연에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댄스, 밴드, 보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객의 흥을 돋울 특별 초청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요리는 문화다. 그리고 문화는 도시를 바꾼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주최한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가 단순한 청소년 경연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셰프들이 창작한 지역 특화 요리들이, 실제로 고읍지구 등 침체된 지역 상권에 제공되어 신메뉴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주시는 ‘청소년 셰프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 총 29개 팀 접수… 전국 고등학생이 모인 지역 축제형 요리무대 2025년 4월, 양주시가 지역 대표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고등학생 팀이 참가 신청했다. 접수 결과, 양주시 18개 팀을 비롯해 인천 7팀, 서울 2팀, 수원 1팀, 경북 영주 1팀 등 관내·외 총 2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21개 팀이 본선 진출 후보로 올랐다. 사전 서면심사는 외식·조리 분야 전문가 3인이 ▲주제 적합성(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축제 판매 가능성 ▲창의성 ▲재료 현실성 ▲스토리텔링 설명력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했다. ☞ 예선(5.9)에서 11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4일 광명시 철산동 상업지구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광명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 및 출입시간 제한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업소의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룸카페 등 신·변종업소의 실태 확인 등이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광명경찰서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의미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1년 관현악, 2017년 기타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으며 월 2회 정기연주회(상반기, 하반기)와 워크숍, 관내 행사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적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단원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소속감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함양을 목표로 음악을 배우고 싶은 관내 거주, 재학생(초3~~고3)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음악강사는 관현악(4명), 기타(1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악기 전공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일동 더 좋은 코워십 스테이션에서 ‘청소년, 청년 일동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일동의 젊은 기운을 담은 청소년·청년 소통 공간 ‘더 좋은 코워십 스테이션’에서 열렸다. 이날 일동의 청소년과 청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이 행복한 일동 만들기 사업’의 추진 방향과 청소년 문화제에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들은 올해 일동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여한 일동의 주민들과는 ▲일동의 단체·교육기관과 학생 간 교류협력 모색 ▲쓰레기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 방안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밖에도 일동 지역에 교육적 가치 제고 방안, 생태 환경 정화 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으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특별 공연도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공연 이후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청소년들의 ‘행복감’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 거주 11~17세 청소년 7383명을 대상으로 ‘2024 수원시 청소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청소년들의 ‘행복감’은 5점 만점에 3.96점으로 2023년(3.92점)보다 0.04점 높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발표한 2024년 수원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7개 조사 항목 중 행복감(0.04점↑), 대인관계 역량(0.03점↑), 정주의식(0.05점↑) 평균 점수가 2023년보다 높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4~6월 수원시 소재 26개 초·중·고등학교에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행복감 ▲자아존중감 ▲세계시민성 ▲개인시민성 ▲공동체시민성 ▲대인관계역량 ▲정주의식 등이었다. 청소년의 행복감은 초등학생이 4.13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3.91점, 고등학생은 3.87점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초등학생은 행복감·자아존중감(3.92)·공동체시민성(3.51)·정주의식(3.58)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학생은 세계시민성(2.59)·고등학생은 개인시민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7월 30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뷰티(메이크업, 코디 등), 웹툰(미술, 작가)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주혁신리빙랩센터(옥정서로 254)에서 진행하며,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와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전공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5회차에 걸쳐 현실감 있는 강의와 다양한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몰래 화장하고 몰래 보던 웹툰을 보다 건강하게 활용하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새롭게 개설한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제 교육은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기업 등과 협업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진학 교육을 위해 힘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 축제 2024년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달인 5월을 맞이하여 39명의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 및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 ‘동아리 공연’으로 이뤄졌다.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주관하여 추진됐으며, 142명의 청소년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300여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공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실수 없이 공연을 마무리해서 너무 기뻤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청소년 모두가 꿈을 향해 용감하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고림초등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및 학교 동아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고림초등학교 청소년들은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활동으로 파티시에 전문 직업인과 함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웹툰작가 직업군 탐색 및 진로특강 등 지속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와 유익한 직업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제32회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통해 예술 영재 발굴 및 본선대회 참가를 통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음악부문(한국 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성악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문예부문(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부문(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이며 5개부문 14개 종목을 모집한다. 참가자(팀) 접수기간은 5월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과 해당연령(9-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의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8월27일 ~ 8월31일까지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누리아트홀, 경기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