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열려 총선 본격 돌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장철규 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진 예비후보를 평가했으며,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라며,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2-05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