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화리 페스티벌 동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에도 아름다운 섬이 있다. 바로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가 그 주인공이다.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면 해돋이는 물론 낙조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국화도가 나오는데 그 국화도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저녁 7시 ‘2025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홍보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년에 이어 다양한 판촉물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이번 페스티벌은 국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수산물도 맛보고 또 추첨을 통해 한 아름 챙겨가는 기회도 제공됐으며 노래자랑을 통해 실력도 뽐내고 남녀노소 즐거운 춤가락을 통해 웃음과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도 역시 국화도의 대표 수산물 바지락(젓갈), 김, 키조개, 박하지 등이 풍족하게 관광객을 맞았으며 배표를 보여주고 받은 상품권과 추첨권 그리고 2~3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국화도 산 수산물을 구매해 가는 손님들로 넘쳐났고 그에 보답하듯 초대 가수들은 여름밤을 품은 노랫가락으로 그 풍취를 더했다. 이날 국화도 페스티벌에는 조오순 시의원, 김정미 우정읍장, 백승재 주민자치회장, 김서용 우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이틀간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열린 ‘안산서머페스타 2025’가 시민 등 관광객 10만 여 명의 참여 속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민선8기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축제는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브랜드 ‘여르미오(YEORUMIO)’와 연계해 열린 첫 행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물’을 소재로 복합형 축제를 개최하며 여름 대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낮에는 신나는 물놀이, 밤에는 열정의 무대 안산시는 뜨거운 폭염을 식혀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도심 한가운데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 기간 낮 시간대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도심 풀장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물총 싸움 ▲원도심 거리 퍼레이드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가 펼쳐졌다. 저녁이 되자 무대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물대포와 함께하는 광장 클럽(DJ 파티) ▲청년 아티스트 공연 ▲대학생 버스킹 무대 ▲유명 가수 초청 공연 등으로 현장은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향남읍 인근 발안만세시장에서 전통문화의 향연 제3회 단오풍정 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6월 14일 토요일 정오에 열린 단오풍정 행사는 화성문화원(유지선 원장)이 주최하고 화성문화원과 발안만세시장(송진호 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한 축제로 전통과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지는 지역 전통 문화행사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화성문화원과 발안만세시장은 다문화 가정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가 즐비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내국인과 외국인들 모두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한국 고유의 풍류와 전통을 선보이는 등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창포물 멱감기는 인종을 가리지 않는 시민 참여자부터 유지선 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가족들도 함께 멱감기 시범을 통해 잠시 더위를 식혀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국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이 들어선 약 100미터 길이의 시장 골목을 가득 메운 방문객들은 한국의 먹거리와 고향의 먹거리를 즐기며 문화원과 만세시장이 정성스레 준비한 이벤트 기념품(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의 여정을 마친 가운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경신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막식 첫날 약 7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 집계됐고 둘째 날인 토요일은 약 15만 명이 예상, 그리고 마지막 날 일요일 방문객을 포함화면 전년 방문객 23만 6천 명의 기록을 가볍게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21대 대선 사전선거와 겹쳐 방문객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을 깬 이번 축제에서 화성시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는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줄을 서는 인기를 끌었고 특히 군공항 화성시 이전을 반대하는 부스와 화성특례시 홍보부스는 연일 준비한 기념품이 매진되며 큰 인기를 구가했으며 각 어촌계에서 준비한 먹거리는 바다의 풍미를 느끼는 맛으로 방문객들의 허기를 채워 주는 등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사 기간 모든 부스를 찾아 손님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을 독려하며 응원했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축제가 진행되는 사흘간 큰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한 축제가 진행됐고 가족 혹은 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고인돌공원에서 ‘오! 해피 장미빛 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장미 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티엘’의 경쾌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참석자들은 장미 정원을 함께 거닐며 축제 분위기를 나눴다. 개막 이후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며 고인돌공원은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를 테마로 한 정원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고인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체험 부스,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됐다. 공원 곳곳엔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방문객들은 준비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장미 정원을 중심으로 활기를 띤 축제 현장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공원 내 몽골텐트로 구성된 플리마켓(수공예품 20개소)과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존(대형 타프 쉼터)이 조성됐고, 장미꽃과 조형물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8일 16시부터 20시까지 동탄역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보름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특례시로서 새로운 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시부터 진행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계획돼 있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색다른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함께 소원지를 작성하는 부스에서 시민들이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시민들이 소원을 기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왕재두레농악보존회를 선두로 시민들이 강강술래도 진행해 동서화합의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이동식 화장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3일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방화수류정 일대)에서 새빛모아협동조합(이사장 송준호)이 주최·주관하고 수원문화재단, 정도일보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새빛문화 한마당' 축제가 여러분을 맞이한다. 새롭게 펼쳐질 이날 축제는 수원시민과 예술인들의 협력, 지방언론사의 후원을 통한 전시 및 공연 문화체험, 시민 버스킹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흥겹고 센스있는 축제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펼쳐지는 1부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중국 전통 학습체험 놀이, 자연 그림 손수건 만들기, 캐리커쳐, 목공예 체험, 그리고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의 '라디오 체험' 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3 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어린이 사자춤 공연과 가수 박은정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소개 및 축사 그리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박영서 퓨전 장구팀 공연, 국악 주법을 개발한 안근학의 섹소폰 연주, 삼일중학교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로이와필 등은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조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유독 설레고 기대되는 전 세계 축제의 날이 있다. 바로 전쟁도 멈춰 간다는 12월 25일 성탄절(크리스마스)이 바로 그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때만큼은 거리거리에 흥겨운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저마다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들고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라는 건 세 살배기 아이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다. (다만 현재 전쟁 중인 몇몇 국가를 빼고는· · ·) 오산시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 제1회‘크리스마스 마켓’을 처음 시도하며 발생한 미비함 등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 등을 수렴해 올해는 ‘오(oh)! 해피 산타마켓’으로 변신,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오산역 광장,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더욱 새롭고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로 오산시민 및 방문객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번에 선보일 ‘오(oh)! 해피 산타마켓’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필두로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시민참여에 그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오산시 원동 상점가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오산 ‘아름다로’(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최근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 동안 119안전체험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졌으며,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다양한 안전 체험부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실전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화성소방서에서 진행한 119안전체험마당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 체험, 교통안전 체험, 피난대피 체험, 승강기안전 체험, 영상시청 등 디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 동안 축제장 주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축제의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마당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유지선)에서 2024년 6월 15일 제2회 세시풍속축제:단오풍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발안만세시장(화성시 향남읍 평3길)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시풍속축제 단오풍정은 14:00에서 20:00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년 시작한 첫 단오풍정 축제는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데 화성문화원에서는 MOU를 맺은 발안만세시장과 협력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단오풍정 축제를 준비해 우리나라 전통공연무대는 물론 외국의 전통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단오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준비했다. 축제 관계자는 “특히 이날 축제는 발안만세시장의 협력을 받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축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라고 밝혀 화성시만의 독특한 축제의 장으로 시민에게 다가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