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저출생 시대의 흐름을 정면 돌파하며 2024년에도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 자리를 압도적인 기세로 굳혔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어서며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가뿐히 뛰어넘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 지표에서도 화성특례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기준, 청년 1,000명당 혼인율은 2.0%, 출생아 수는 25.7명으로, 수원(18.0명), 고양(18.8명), 용인(18.3명) 등 경기도 내 주요 특례시를 크게 앞질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이어지는 청년 생애주기를 고려한 화성특례시의 정책 설계 덕분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2024년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방정부의 출산지원정책이 지역의 출생률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특례시 또한 청년의 연애와 결혼, 임신, 출산까지 생애단계별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해 실질적 효과를 거뒀다.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 7,20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7천명대 돌파해 시선집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년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면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도면에 거주하는 출생아에 대해 축하선물을 지급 한다고 전했다. 지급 기간은 2023년 6월 ~ 계속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지급 물품은 유아용 체중계 1세트가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지급일 기준 부 또는 모가 마도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경우로서,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도면이고 출생일 이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출생자를 기준으로 한다. 또한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지급된되며, 타 관서에서 출생신고한 경우 또는 타 지역에서 전입 온 경우에는 마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 제출 후 수령 하면 된다. 이에 박재범 마도면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축하선물을 준비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면차원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